[현대소설의 이해]나무의 상징성 -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시리즈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5.04.30 / 2019.12.24
  • 3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97)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하고 싶은 말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시리즈에서 보여지는 나무의 상징성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1. 아낌없이 주는 나무
2.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시리즈 중 말 없는 친구
본문내용
1.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 책의 주인공은 소년과 나무이다. 대부분의 통속적인 생각으로는 배은망덕한 소년에게 신과도 같은 아낌없는 사랑을 베푸는 나무의 이야기 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좀 더 깊이 생각해 보고 싶었다. 왜 나무인가...나무는 어째서 그렇게 줄 수만 있었던 것일까..나무는 진정 주기만 한 것인가..

나무에 대한 보통의 생각들은 대부분 이렇다..숲을 지키는 존재..죽지 않을 것만 같은 존재인간이 무엇을 하든 말없이 있어주는 존재..
우선 쉘이 나무라는 설정을 한 것은 이런 통속적인 관념에서 시작되었다고 보여 진다.
하지만 내가 더욱 주목한 것은 우선 나무와 소년의 외향이었다..삽화를 통해 보자면 나무는 힘있고 늠름함, 그 자체이다..대충 듬성듬성 그려진 잎사귀가 아니라 촘촘히 힘있게 박혀있는 나뭇잎, 그리고 늘씬하게 꼿꼿히 뻗어 있는 나무 줄기..그녀는 정말 아름다운 나무였다.(우리나라에서 번역된 책은 그저 `그`라는 호칭으로서 남성적인 이미지를 더 강하게 부여하였으나 쉘 실버스타인의 원서에서 나무는 분명`she`,즉 여성으로서 나타나고 있다.)
그런 그녀가 한 소년을 사랑했다. 그 것도 볼품없는 소년을..그림에서 보여 지듯 소년은 호남자가 되지는 못한다. 어릴 적에는 통통한 전형적 외모의 아이이고 조금 자라나서는 삐쩍 마른 체구의 머리가 유난히 큰 사내아이로 보여 진다. 이 것은 마지막으로 쭈그렁 할아버지가 된 체 나무밑둥에서 쉬게 되는 그 날까지 이어진다.
왜 하필..볼품없는 아이였을까..난 이 소년을 제2의 쉘 실버스타인으로 보았다.
쉘 실버스타인은 책 속의 소년처럼 그리 건강하진 못했다고 한다. 그는 힘이 없어서 아이들과 함께 공놀이를 할 수 도 없었고..여자친구들은 그에게 관심이 없었다. 주위 친구의 사랑을 받지 못했던 그에게 필요한 것은 관심이었을 것이다.
이 책 속의 나무는 쉘에게 분명 그런 존재였을 것이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독후감 176권 638Page (서평,독후감상문,독후감 모음)
  • 없이 그대로 남아 있게 된다. 6. 진정한 자유란 무엇일까?자유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저서의 제목에서 알 수 있다 시피 자유를 보장하는 일이다. 현대 사회는 자유의 획득을 갈망하고 있으며 언뜻 자유로 나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다. 그것은 오직 피상적인 자유에 지나지 않는다. 사람들은 오히려 사회에 얽매이고 또 얽매이며 진정한 자유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다.피상적인 자유의 대표적인 예로 정당 정치가 있다.

  • [감상문] 고등학생이 쓴 독후감 40개
  •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겠고 나도 선생님께 누를 끼치지 않도록 예의바른 학생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이 세상 65억 인구를 100명이 사는 마을로 축소시킨다면 나는 100명중에 먹고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으며 풍족하게 생활하는 2명 중 하나다. 그런데 41명이 어쩌다 끼니를 때우며 생활한다고 한다. 이 마을에서 소수의 사람들이 음식을 평등하게 나누어 준다면 100명 모두가 빠짐없이 밥을 매끼마다 먹을 수 있다. 이 책을

  • 근대 이후 서양 문학에서의 개미
  • 영화, http://movie.naver.com/movie엠파스 영화, http://movie.empas.com/movies/movie.tsp?mid=4997네이버 영화, http://movie.naver.com/movie샬로트 슬레이, 개미, 가람기획, 2005 p229: 애니메이션 에서는 노동이라는 이 영화의 주제를 강조하기 위해 군체를 둘러싼 수많은 선전물들을 보여주고 있다. “노동만큼 만족을 주는 것은 없다.”샬로트 슬레이, 2005, 개미, 문명진 옮김, 서울:가람기획 p.231엠파스 영화 http://movie.empas.com/movies/movie.tsp?mid=16031

  • 광기의 예술인들의 정신분석학적 접근
  • 주는 사회에 그러했고. 버지니아 울프도 남성중심의 사회에 대한 반기를 들었다. 그러나 데이빗 헬프갓이나 도스토예프스키같이 자신의 고뇌가 광기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내 생각에 푸코의 광기와 이들의 광기는 좀 다른 것 같다. 즉 광기와 예술의 관계는 광기의 원인, 종류에 따라서 역시 조금씩 달라진다고 생각할 수 있다.예술 하는 사람들은 모두 어느 정도 광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정신병, 간질, 신경쇠약, 우울증 ,강박증 등등 사실

  • Hyper Sapiens(초 지혜)
  • 탤보트- 이균영 옮김, 정신 세계사• 『브레인 스토리』 - 수전 그린필드- 정병선 옮김, 지호• 『우리는 매트릭스 안에 살고 있나』 -글렌 예페스 엮음- 이수영, 민병직 옯김, 굿모닝 미디어• 『두문화』 - C.P 스노우 - 오영환 옮김, 사이언스 북스 • 『인간 본성에 대하여』 - 에드워드 윌슨- 이한음 옮김, 사이언스 북스 • 『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 - 스트븐 호킹 - 김동광 옮김, 까치 • 『파피옹』 -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미연 , 열린 책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