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론] 김영하의 `엘리베이터에 낀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소설과 드라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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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1. 플롯 분석 및 드라마 효과

2. 시점

3. 인물

4. 대사

5. 결말

III. 결론

본문내용
레슬리 피들러가 소설 장르에 사망선고를 한 것은 1960년대 초반이었다. 피들러는 20세기의 예술 소설이 대중적인 양식으로서 소설 본인의 역할을 팽개치고 엘리트를 위한 양식으로 변질될 것을 지적하고, 이것에 근거하여 소설 장르의 죽음을 주장했다. 그가 소설의 대중성에 그토록 주목한 것은 다른 매체가 소설 독자를 잠식하는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한 까닭이다. 당시는 텔레비전과 같은 전자매체가 급부상한 때로 인류의 주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위세를 떨치던 구텐베르크의 활자 인쇄술과 책이 뉴미디어에 의해 첫 타격을 입은 시기였다.
하지만 이러한 염려에도 불구하고 2000년이 훨씬 넘은 현재까지 인쇄 매체인 소설 장르는 건재하고 있으며, 오히려 영화나 드라마를 넘어서서 에니메에션, 게임에 까지 그 영역을 넓혀 소재를 제공하고, 자극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기정 사실이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이 같은 예를 잘 보여주고 있는, 소설 장르가 미디어 매체인 드라마로 재구성된 작품인 ‘김영하’의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를 플롯, 시점, 인물, 대사, 결말을 중심으로 비교하여 분석해 보고자 한다.
1999년에 출판된 소설가 ‘김영하’의 이 작품은 2000년에 ‘MBC 베스트극장’에서 ‘한희’의 연출로 재구성되어 드라마로 탄생되었다. 소설과 드라마, 두 작품은 전체적인 줄거리는 같은 맥락으로 향하고 있다. 하지만 두 장르가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은 그 장르적 특성에 맞게 나타나고 있는데 여기서 소설과 드라마의 장르적 특성에 대해 언급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소설과 드라마는 서사적 장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하면 두 장르가 모두 시간의 경과에 따라 이야기가 서술되고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소설은 그 이야기의 진행이 문자로 이루어지는 일종의 언어 예술인 반면, 드라마는 카메라의 눈을 통해 시청자로 하여금 장면을 보게 만드는 영상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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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16 21: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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