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새로운황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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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4.06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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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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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신중국의 탄생
제2부
중남해(中南海)의 은밀한 생활
제3부
독재자들의 결투
제4부
용좌에 오르다
제5부
광란의 소용돌이
제6부
대지의 중심
제7부
작은 황제
제8부
흔들리는 천명(天命)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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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용 요약
옮긴이의 말
☞ 역자는 냉전의 종식으로 경제가 국제관계를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로 떠오름에 따라, 또 덩샤오핑의 정책으로 인한 경제 정책으로 중국이 눈부신 경제성장을 거듭함에 따라 중국과 우리나라의 관계가 더 이상 적대적이 아닌 협력․경쟁하는 관계로 바뀌었고, 때문에 중국에 대해서 잘 알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시대상을 반영하듯 국내에 많은 중국관련 서적이 쏟아져나오고 있지만 그에 소개된 정보가 적절하지 않다고 보았고 때문에 객관적이면서도 흥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솔즈베리의 『새로운 황제들』을 추천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솔즈베리가 보는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의 현대판 ‘황제’의 모습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황제에 관하여
☞ 중국에서 황제의 칭호를 가졌던 사람 중에서도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은 많은 권력을 가진 황제에 속하며 그들이 스스로를 마르크스주의자로 여겼음에도 불구하고 황제의 칭호를 얻기에 적합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용으로 상징되는 황제는 백성에게 배신당할 경우에 폭력을 휘두를 수도 있는 존재였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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