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하나님 정말 당신이십니까?

당신은 죄인입니다라고 말한다면 . “ ” ,반드시 두 눈을 똑바로 뜨고 바라봐야 한다 만약 상대방이 진짜라면 당신은 . ,이미 지옥행 티켓을 끊은 셈이니까.필자는 어릴 적부터 부모님께 자주 혼났다 주로 공부를 게을리 하거나 거짓말 .을 했기 때문인데 그럴 때마다 어머니께서는 늘 말씀하셨다 네가 그렇게 행 , . “동하니까 엄마 아빠가 속상해하시는 거야 제발 좀 잘하자 그때는 어린 마음 . .”에 화가 나서 대꾸했지만 돌이켜보면 참 죄송스럽

당신은 왜 살아요 혹은 신이 정말 있나요 하고 말이다 그럴 ? “ ?” “ ?” .때마다 나는 대답하기가 참 곤란했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살면서 단 한 번도 .이런 질문을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위의 두 질문은 .상당히 도발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현대 사회에서 신의 존재 여부는 많 .은 논란거리가 되고 있으며 특히 과학 기술이 발달할수록 더욱더 그러하다 , .그렇다면 과연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까 아마 대부분의 사

당신만의 가치관과 생각이 있었을 테지만 왜, 이토록 가슴 아픈 결정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이해가 가질 않아요. 알리사, 당신의 결정에 후회는 하지 않죠? 신앙 안에서 내린 결정이니까 후회는 없을 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전 많은 아쉬움이 남네요. 저도 알리사와 비슷한 상황에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고민 중에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 남자와 교제하는 것이 정말 잘못된 것이라면, 하나님께서 내가 교제를 하더라도 좁은 문으로 갈 수 있도록

일어섰다고 한다. 이에 나 또한 내 안에 있는 장애를 통해 일어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항상 부정적인 자아상을 만들어갔던 내게 강영우박사님께서는 이 책을 통해 희망을 선사하셨고 무엇보다 비전을 갖게 해주셨다. 인생에 있어서 만나보게 될 기회가 생긴다면 꼭 그 기회를 잡아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다.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하나님의 나를 향한 계획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 계획대로 이끄실 하나님을 믿고 확신하며 독후감을 마친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구절이다. 별로 특별할 것도 없는 이 말이 왜 이렇게 가슴에 와 닿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내가 교사이기 때문일 것이다.이 이야기 속 미국선생님들처럼 내 학생을 사랑하고 묵묵히 자신의 소신대로 교육하며 그 속에서 보람과 행복을 느끼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교사라는 사실에 감사할 수 있다는 말을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자신을 만들고 싶다. 나는 교사이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교사. 하지만 열정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