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늑대뛰어넘기와 네안데르탈인의 그림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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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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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늑대 뛰어넘기
2. 네안데르탈인의 그림자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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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늑대 뛰어넘기
책을 펴고, 처음 늑대 그림이 나오고 옆 글이 적혀 있었다. "늑대입니다." 그리고 다음페이지에 양 그림이 나왔다. 또 옆 글이 적혀 있었다. "양입니다". 늑대는 양을 잡아 먹습니다.그리고 “그것은 예전부터 내려왔고 그런 현실입니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이야기는 전개된다. 오토라는 양이 있었는데 그 양들 무리들 중에는 가장 용기 있는 그리고 지혜로운 양이 있었다. 그의 말은 그렇게 양들에게 큰 자극을 주지 못했지만 양들을 위해 보초를 섰던 오토는 늑대에게 잡아 먹히고 그 후에 양들은 그에 대한 말들이나 행동에 주목을 하고 생각을하게 된다. 그 후 양들은 자신들이 가진 생각을 모으게 되고 기술들을 이야기하고 활용하게되어 늑대가 덮친 시기를 이야기하게 되는데, 우기 때 보다는 건기 때 더욱 자주 온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고 결국 울타리에 이어진 개울물을 타고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양들이 각기 가진 자신의 기술들을 모아 울타리 밑의 개울에 벽을 만들게 되고 환호를 하게 된다. 정말 어떤 조직이 생성되고 운영되면서 함께 모여 이룰 수 있는 힘에 대해 일깨워줄 만한 내용이었다. 한 울타리에 모여 사는 양떼는 늑대에게 잡아 먹히는 일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어느날 "왜 늑대는 매일 오지 않을까?" "철망이 꽤 높은데 어떤 길로 오는 것 일까" 라는 의문이 무리에서 생겨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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