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루소교육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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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에밀에서 보는 루소의 교육론

1) 유아기(0-2세)의 교육
2) 소년기(3-12세)의 교육
3) 소년기 후기(12-15세)의 교육
4) 제 4부 청소년기의 교육
5) 에밀의 종교론

2.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에밀에서 보는 루소의 교육론
1) 유아기(0-2세)의 교육
루소는 유아기 때의 아이는 태어남과 동시에 교육이 시작 된다고 하였다. 학생이 장차 커서 무엇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러한 일을 생각하기에 앞서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이러한 인간이 되기에 가장 중요한 시기는 유아기 때라고 하였다. 단지 교사가 혹은 그들의 어머니가 아이에게 교육을 교육이 아닌 단지 아이를 보살피기 위함이며, 진정한 교육은 자연에서 받는 것이라고 하였다. 아이의 최초의 정신적 경험은 감정적인 것이며, 기쁨과 슬픔, 배고픔과 포만감 등을 느끼는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아이에게 길러주어야 할 습관은 아이에게 어떤 습관도 만들어 주지 않는 것이라고 하였다. 습관이 생기게 되면 그 습관에 익숙해져 다른 것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밥을 먹는 시간이 평소 시간에 초과한다면 아이는 그것을 참지 못하게 된다. 아기의 최초의 울음소리는 부탁이다. 처음 태어나는 아이들은 너무나도 나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러한 도움을 받기 위해 아이들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이러한 시기가 지나고 나면 점차 이러한 부탁은 명령이 된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권력과 지배의 개념이 생기면서 자신의 맘에 들지 않으면 먼저 울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아이들의 속성은 사회에 의해 또 교사에 의해 (즉, 어머니) 만들어 지게 된다. 아이에게 일시적인 기분이나 이유 없는 욕망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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