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법] 국어의 소실문자

소실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2. 중성(中聲)의 의미와 체계화 원리‘중성’이라는 용어는 음절 이론을 바탕으로 할 때 가능한 것이다. 훈민정음 창제 당시 국어의 음절 구성을 삼분법으로 이해하고 음절에서 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중성은 현대 언어학의 ‘모음’에 해당하는 용어라기보다는 ‘음절핵’의 개념에 대응되는 예이다. 중성 체계의 경우, 초성 체계가 문자의 제자(制字)에서도 구체적인 조음 기관의 상형이라

문법적 기능을 나타내는 모음교체(母音交替) 및 자음교체(子音交替)가 없다.6) 접속사가 없는 대신 부동사(副動詞), 즉 용언의 부사형(副詞形)이 있다.이상의 공통특질은 국어도 다 가지고 있다. 따라서 국어가 알타이어와 어떤 가까운 관계가 있다는 것을 짐작케 해 준다. 오늘날 한국어가 알타이어족에 속한다고 하는 것은 이 공통특질에 의거해서가 아니라 후술(後術)할 음운대응(音韻對應) 등의 논거 위에서이지만 위와 같은 공통특질의 공유(共有)

국어와 한자어우리 국어는 우리 민족의 전통을 계승한 문화유산의 하나이며, 온 국민이 힘을 모아 국가를 보위해야 하듯이, 국어를 소중히 가꾸며 소멸치 않도록 소임을 다하여 수호해야 한다. 그러면 과연 그 실체는 무엇인가? 편의상 설정한 표준어와 자연히 전승된 방언이 그 실체이며, 언어로서는 전통적으로 형성된 음운, 어휘, 문법의 세 체계를 갖추고, 그 음성언어를 기사언어로 바꾸는 문자도 대개 전통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역사적으로는 사

소실되었다고 볼 수 있다. 3) ‘ㆁ’의 소실초성 17자 가운데 ‘ㆁ’(牙音)과 ‘ㅇ’(喉音)은 후기 중세국어 시기에는 음가와 글자 모양이 서로 달랐으나 16세기에 들어와서 ‘ㆁ’은 종성에만 국한되어 쓰이다가 다시 ‘ㅇ’과 혼동되었던 것인데, 근대국어에 와서 완전히 ‘ㆁ’자가 ‘ㅇ’자에 합류되었다. 그리하여 국어 문자사상 ‘ㅇ’자가 그 위치에 따라 서로 다른 음가를 가지게 되어 현대국어와 동일한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3.2. 정서법의

국어사와 국어학사의 연구 : , , 고어사전 편찬2. 사변 후의 국어 연구(1950~1959)(가) 국어 연구를 위한 여건 변화 : 학계 창립, 재건(나) 국어 정책의 실패 : 한글 파동, 국문 전용(다) 국어사 연구(라) 현대국어 연구 : 허웅의 (마) 국어학사의 연구 : 체계적인 통사가 실현됨.3. 1960년대의 국어 연구(가) 구조주의 이론의 도임과 적용(나) 국어사 연구의 결실 : 이기문의 (다) 변형 생성 문법의 도입4.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