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중세사] 백년전쟁

서양중세사 / 170쪽 / 브라이언 타이어니 저작 - 이연규 번역 / 집문당 / 1993년 / ◆ / 터키사 / 158쪽 / 이희수 / 대한교과서 / 1993년 /◆ / “돌궐 제2 제국 시기 톤유쿠크의 役割과 그 位相” / 정재훈 /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석사학위 논문 / 1993년 /◆ / 유목민족제국사 / 291쪽 / 콴텐 루크 저작 - 송기중 번역 / 민음사 / 1984년 /◆ / “고구려와 유연과 돌궐의 관계” / 박원길 / 고구려연구회 8차 고구려국제학술대회 논문집 논문 / 2002년 /◆ / 중앙 유라시아

1. 서론“21 세기 판 백년전쟁 프랑스 vs 잉글랜드“유로 2004 당시, 프랑스와 잉글랜드가 같은 조에 추첨되면서, 수없이 많은 인터넷 스포츠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던 어구이다. 영국과 프랑스는 축구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유럽 안에서 어느 순간부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두 국가가 이토록 오늘날까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기까지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두 국가가 가장 먼저 충돌한 ‘백년 전쟁’을 들 수 있다. 서양사 연구자

전쟁 ① 베스트팔렌조약 - 수많은 독자적 연방 공국 및 도시들로의 분리가 된 소국분립의 형태 가 되었다. 이는 독일의 중앙집권화, 근대 산업화의 근간이 되는 절대주의 국가 성립 지연 등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경제적으로 퇴보상태를 낳았으며 이 상태는 수 백년동안 지속되었다. ② 인구감소 - 인구의 수가 전쟁 직전의 30-35%가 감소된 것으로 추정하며 감소된 인구가 회복되기까지는 100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③ 농촌생활 - 인구감소로 인한

지배가 국가적으로 규제되어, 집권적 경향이 짙은 봉건제도가 전개되었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차하형,『서양사총론』, 탐구당, 1986.민석홍,『서양사개론』, 삼영사, 1987.B.타이어니,『서양중세사연구』, 탐구당, 1987.나종일,『봉건제』, 까치, 1988.페리 앤더슨,『고대에서 봉건제로의 이행』, 창작과 비평사, 1995.마르크 블로크,『봉건사회 Ⅱ』, 한길사, 2001.마르크 블로크,『서양의 장원제』, 까치, 2002. 배영수,『서양사강의』, 한울, 2003.

서양중세사학회,2004) 고문은 이렇게 공공연히 행해졌다. “악마의 존재를 믿지 않는 자는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자이다”라는 기독교 종교 관념이 지배하던 사회에서 고문은 바로 악마를 색출하기 위한 필수적 수단이었다. 고문은 5단계로 되는데 법규에 의하면 같은 고문은 되풀이하면 안 되는 것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고문을 다 통과하는 자는 악마가 지켜주기 때문이라 하여 화형을 받았다. 마녀의 판정법에도 ‘바늘에 의한 심문’,‘물에 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