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독후감] 거대한체스판(z.브레진스키 지음)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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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0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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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체스판( z.브레진스키 지음)을 읽고나서..
이 책은 냉전이 종료되고 미국이 세계 초강대국(군사적,경재적,문화적으로)이 돼있는 현실에서 어떻게 하면 현재 미국의 세계일등적 지위를 유지하고 미국의 이익을 극대화 시킬것인가에 대한 한 전략가의 놀라운 통찰력과 경험으로 미국의 정치 입안자들에게 충고 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엿들을 기회를 얻고 있는것이다.
브레진스키는 놀랍 게도(그의 미국에 대한 이익 대변을 볼 때) 미국태생이 아닌 폴란드 태생으로 캐나다의 맥길 대학 을 거쳐 하버드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1958년 미국시민이 되었으며 모교에서 6년간 교수 생활을 했다. 이때 브레진스키는 소련에 대한 강한 반감을 나타내며 '영원한 숙청이라는 책을 집필했다.1960년 그는 하버드에서 '소련진영 통합과 갈등'이라는 책을 출간함으로서 소련의 분열과 붕괴를 예측함으로서 그의 인생의 새로운 전성기를 시작하게 된다. 브레진스키는 콜롬비아 대학에서 일하는 동안 미국무부의 정책 자문역을 맡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부자 나라 들의 클럽이라 일컬어진 삼각위원회의 운영책임자로서 활동하며 그의 입지를 확대 하게 된다. 그는 삼각위원회를 통해 그는 그의 입지를 확고히 했으며 구(歐)․미․일 삼각관계의 상호협력을 주장하였다.
자료평가
- fg
- ban***
(2006.03.31 20:0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