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소설] 에이미 탄(Amy Tan)의 작품과 삶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5.02.25 / 2019.12.24
  • 8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4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1. Amy Tan에 대하여
1) 작가의 삶
2) <조이럭클럽>의 4명여성 3대가 보여준 삶
3) 영화 <<조이 럭 클럽>>


2. 최근 출판된 Asian-American Literature
1) 문화적 기여도에 따른 정착의 성공여부
2) 중국의 Asian-American Literature
3) 일본의 Asian-American Literature
4) 기타 아시아계 미국작가


3. Korean-American Literature
본문내용
1. Amy Tan

1) 작가의 삶

에이미 탄(Amy Tan)은 1952년 미국 오클랜드에서 중국 이민 가정의 딸로 태어났다. 부모는 공산화한 중국의 전후 혼란을 피해 미국으로 건너 온 중국의 부유층이었다. 북경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명문대에 진학했다가 진로를 바꿔 침례교 목사가 된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를 완벽한 영어와 종교적 바탕을 갖춘 미국여성으로 길렀다.
어머니는 폭력을 휘두르는 남편의 학대를 피해 시가에 세 딸을 남겨둔 채 샹하이로 피신했다가 1949년 공산화 직전 미국으로 건너와 간호사가 되었으며, 재혼하여 그녀와 두 아들을 낳았다.
15세 때 아버지와 오빠가 뇌종양으로 한꺼번에 사망하자 이듬해 미신에 사로잡힌 어머니는 미국을 떠나 스위스로 가서 딸을 고교에 진학시켰다. 그녀에게 항상 'A'를 요구한 어머니의 집요한 염원으로 어려서 한 때 피아니스트를 꿈꾸기도 했던 그녀는 성장하면서 어머니의 영재교육에 거세게 반항한다. 고교시절 어느 정신병원 탈주자를 따라 가출했다가 기차역에서 어머니에게 잡혀오기도 하는 등 그녀는 계속 어머니에게 실망을 안겨 주었다. 그녀가 고교를 졸업하자 어머니는 미국으로 돌아와 미국 침례교 대학에 그녀를 입학시킨다.
모녀간의 첨예한 대립은 계속되고, 그녀는 그 무렵 만난 법대생 루이스(후에 남편이 되는)를 따라 아예 산호세 주립대학으로 가버린다. 의대 진학을 주장하는 어머니의 요구를 묵살하고 영문학과 언어학을 전공하면서 22세 때 루이스와 결혼한 그녀는 석사학위를 받은 후 장애아동 교육 상담원, 기자로 활동했다.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면서 한때 일 중독에 빠져 정신과치료를 받던 그녀는 건강을 위해 일을 중단하고 음악과 문학으로 돌아와 단편소설 <<마지막 게임(End Game)>>, <<나무 사이에서 기다리며(Waiting between the trees)>>를 문학지에 발표하면서 문학의 길을 걷게 된다.
30대가 되어서야 진정으로 어머니의 한을 이해하고 화해하게 된 그녀는 1987년 35세 때 어머니가 아팠을 때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어머니와 중국을 첫 방문한다. 어머니가 대륙에 남겨두고 온 딸들을 40년만에 해후하는 모습을 지켜 본 그 여행에서 그녀는 <<조이 럭 클럽>>을 구상한다.
2년후 그녀는 미국식 생활방식에 동화된 화교 2세대 여성들과 기구했던 어머니 세대의 인생유전, 세대간 갈등을 섬세하게 그린 이 소설로 전 미국을 울린 유명작가가 되었다. <<조이 럭 클럽>>이 세계 17개국어로 번역되고 뉴욕타임즈에 8주 동안 베스트셀러로 기록된데 이어 1991년 어머니를 모델로 쓴 장편소설 <<부엌 귀신의 아내(The Kitchen God's Wife)>>가 역시 베스트셀러로 수백만 부가 매진되는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영미소설] Amy Tan 생애와 작품분석
  • 작품은 그녀 혹은 그녀의 어머니, 그 조상들의 삶과 전혀 무관하지 않다. 과거 중국에서의 여인들의 생활과 또 중국 내전 이후에 미국으로 건너 와서도 계속되는 그들의 딸들과의 관계는 아직도 되풀이되고 있는 중국계 미국인들의 속의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그들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3. 세대. 문화 갈등을 통한 모녀 관계의 조명탠의 첫 번째 소설인 『조이럭 클럽』은 전체적으로 네 부분으로 되어 있고 그 각각은 네 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영미문학] Robert Lowell의 시 작품 분석
  • 탄 차들이 물고기처럼 코를 내민다.야만적인 비굴함이기름을 타고 미끌어저 지나간다.Waking in the BlueThe night attendant, a B.U. sophomore,rouses from the mares-nest of his drowsy headpropped on The Meaning of Meaning.He catwalks down our corridor.Azure daymakes my agonized blue window bleaker.Crows maunder on the petrified fairway.Absence! My hearts grows tenseas though a harpoon were sparring for the kill.(This is the house for the mentally ill.)What use is my sense of humour?I grin at Stanley, now sunk in his sixties,once a Harvard all-Ame

  • [영어]공무원 영어시험
  • 미국인들은 몇 가지 다른 상황에서 그들의 손가락을 포개는데, 그것은 행운을 빌거나 악운을 피하기를 바랄 때, 그리고 책임지는 것을 피하고 싶은 어떤 거짓말을 할 때이다. 이런 상황에 어울리는 표현은 “손가락을 포개라.”와 “그것은 중요치 않아. 나는 손가락을 포갰거든.”이다. 이러한 상황들은 잠재적으로 위험하다는 특징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그 제스처는 불운 혹은 일반적으로 거짓말과 관련하여 받게 되는 벌로부터 보호

  • [영문학] 19세기 영국문학과 영화- Jane Austen의 「Emma」를 중심으로.
  • 작품은 오스틴의 여섯 편의 소설중에서도 가장 짜임새 있다고 칭찬받을 뿐만 아니라 유명한 아이러나나 풍자등으로 풍자희극의 완성품을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 젊은 여성의 교육을 얘기하는 성장소설이 희극이 되었다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맥그래스 감독은 풍자보다는 희극쪽에 초첨을 맞추어 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였다. 영화에서는 원작만큼 인간관계에 대한 미묘한 통찰력과 위선에 대한 풍자가 줄었지만, 오스틴의 재치있는 대사와 유머

  • 작은 아씨들-루이자 메이 알코트
  • 미국의 작가인 루이자 메이 알코트가 쓴 소설로, 19세기 후반 미국의 시골 지역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작은 아씨들은 4명의 자매인 메그, 조, 베스, 에이미와 그들의 가족, 친구들의 삶과 사랑, 인간관계, 성장 등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현재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여성들의 삶과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준 책입니다.이 소설은 1868년에 처음 출간되어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