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연극] 상징주의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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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2.2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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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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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징이란 무엇인가?
상징이란 말은 서양의 Symbol의 번역어로 알려져 있다. 이 말은 원래 동전 같은 물건을 두 개로 나누었다가 하나로 맞추어서 확인을 하던 고대의 관습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말의 어원에는 ‘하나로 맞추어 보다, 비교해 보다’는 말뜻이 들어 있었고 나중에 표시, 표지, 표징, 기호의 의미를 얻었다. 그리고 ‘유형의 사물을 이용하여 무형의 주관적인 것을 표현한 것을 가리킨다’로 귀착된다. 즉, 상징은 일반적으로 어떤 사물을 지칭하는 데 있어서 그 사물을 직접 언급하지 않고 그 사물과 연관지을 수 있는 다른 사물이나 기호를 매개체로 해서 간접적으로 지시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예술사조로서 상징주의를 설명하기 위해 좀 더 구체화한다면 예술가가 가진 추상적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감각을 통해 정신에 작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이미지나 사물을 이용하는 것이 상징이라고 이름할 수 있겠다.
2)그림으로 만나는 상징 - 에드바르트 뭉크(Edvard Munch, 1863.12.12-1944.1.23)
“자연은 그저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만이 아니다. 그것은 영혼의 내적인 영상이다.”
“이제부터는 더 이상 실내 풍경, 책을 읽는 사람이나 뜨개질하는 여자를 그려서는 안 된다. 내가 그리는 것은 살아있는 인간, 호흡하고 감동하고 고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어야만 한다.”
뭉크의 작품들은 드라마틱하면서도 시적이고 음악적 울림이 큰 것이 특징이다. 그의 대표적 작업인 ‘생의 프리즈’를 통해 보면, 마치 우리 인생의 매 순간처럼, 하나하나가 독립된 작품이면서 동시에 전체 드라마의 한 부분이기도 하다. 이러한 서사시적 요소, 연극적 전개, 철학적 깊이는 미술 이외의 예술 분야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기에 가능했고, 실제로 교우관계를 통해서 한층 깊어졌다고 한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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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개론』G.브로케트․김윤철 역 / 한신문화사
-『세계 연극사』Edwin Wilson․김동욱 옮김 / 한신문화사
-『현대의 명작 단막 희곡선』정진수 편역 / 예니
-『프랑스 문화예술, 악의 꽃에서 샤넬 NO.5까지』 고봉만․이규식 / 한길사
-『프랑스 상징주의와 시인들』김기봉 / 소나무
-『20세기 프랑스 연극』신현숙 / 문학과 지성사
-『뮤지컬 oh! 뮤지컬』손정섭 / 북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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