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정 김지운 감상문!!!!!

영화이기도 하며 그런 복수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끔 해주는 영화이기도 하다. ‘악마를 보았다’는 2010년작으로 김지운 감독의 작품이다. 김지운 감독의 작품을 찾아보니 화제가 되었던 작품들이 꽤 있다. ‘반칙왕’, ‘달콤한 인생’, ‘장화, 홍련’ 등등 작품 리스트만 봐도 믿고 볼 수 있겠다는 신뢰감이 느껴진다. 작품이력 중에서는 특히나 남성적인 다크톤의 영화들이 돋보인다. 평균적으로 괜찮은 영화를

영화 감상문 영화: 의형제1) 영화 소개 의형제감독￭ 장훈주연￭ 송강호(이한규 역) ￭ 강동원(송지원 역)장르￭ 액션 드라마개봉￭ 2010. 2. 4 116분송강호이한규 역밀정2015사도2014강동원송지원 역마스터2016가려진 시간20152) Story Line 내용 및 줄거리「6년 전.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의문의 총격전. 그곳에서 처음 만난 두 남자, 국정원 요원 한규와 남파공작원 지원. 작전 실패의 책임을 지고 한규는 국정원에서 파면당하고, 지

영화 감상문 또는 비평 영화: 의형제1) 영화 소개 의형제감독￭ 장훈주연￭ 송강호(이한규 역) ￭ 강동원(송지원 역)장르￭ 액션 드라마개봉￭ 2010. 2. 4 116분송강호이한규 역밀정2015사도2014강동원송지원 역마스터2016가려진 시간20152) Story Line 내용 및 줄거리「6년 전.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의문의 총격전. 그곳에서 처음 만난 두 남자, 국정원 요원 한규와 남파공작원 지원. 작전 실패의 책임을 지고 한규는 국정원에서 파면

밀정이면 죽여라’를 수행하고, 염석진은 그렇게 정의의 이름으로 처단된다. 그나마 영화이기에 권선징악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을 것이기에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친일파 문제에 대한 나의 생각※반만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민족이지만 절대 잊어서는 안될 오욕의 시간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36년간의 일제강점기이다. 특히나 그 시간들 속에서도 반민족 행위를 서슴지 않으며 동족을 배반했던 친일파의 존

영화다. 역사적 지식이 부족해 시대적인 고증이 잘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제치하의 독립운동가들이 겪었을 시대적 배경이나 분위기가 잘 재연되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액션에 대한 연출 또한 빼어나다고 할 수는 없으나 무난히 잘 만들어진 편이다. 이런 배경 위에서 전개되는 시나리오도 상당히 흥미롭다. 쌍둥이 자매의 엇갈려 버린 운명이 상반된 운명으로 전개되면서 펼쳐지는 스토리 라인은 그 전개만으로도 흥미진진하다. 친일파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