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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에 관한 감상평과 함께 그에 대한 비평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한다. Ⅱ. 본론Ⅱ-Ⅰ. 영광을 버리고 봉사를 택하다이태석 신부는 부산에서 가난한 집안의 10남매중 9째로 태어났다.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어렸을 적 아버지가 돌아가셔 생계를 어머니 혼자 책임지셔야 했다. 삯바느질로 생계를 이어나갔던 집안이 부유할리 없었지만 이태석신부는 누구보다 밝고, 활기차게 유년시절을 보냈다. 동네 성당에 가서 악기

제목 처럼 ‘살기 위하여’ 몸부림 치는 사람들의 모습 어쩌면 우리 모두가 직장을 다니고 밥을 먹는 것도 살기위하여 이니 영화 제목이 간단하면서도 함축적인 것 같다. 영화 상영이 끝나고 이국헌 목사님이 사회자로 감독과 관객과의 소통 시간을 마련해 주셨다. 영화를 만든 실제 감독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긴장이 되었다. 푸근한 인상을 지니신 이강길 감독님이 들어오셨다. 그뒤 감독 소개와 함께 관객들이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많은 질

제목이 ‘레드문’이었는지 몰랐다. 하지만 계속 읽다가 태양을 흉내 내는 붉은 달, 아즐라를 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필라르가 시그너스의 종말을 막기 위해 자신에게서 나온 피로 그들을 구원하는 장면이었다. 비록 피가 나와 잔인(?)하긴 했지만 태양으로써 그들을 구원한다는 자체가 감동이었다. 과연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 생각하면서 그가 정말로 존경스러웠다. 정말 정말 감동적인 이 만화책을 될 수 있다면 나중에 다

보세요!하는 장면은 압권이라 생각한다. 여하튼 이 영화에서는 도시화가 이미 거의 다 진행된 사회에서 그래서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르는 현실 속에서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되새김하게 해준다. 최근에 우리나라 도시 지역에서도 공동체 운동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다는데. 과연 이 영화의 메세지가 우리들 가슴에 얼마만큼이나 여운을 남길 수 있을까? 우리가 오늘날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며 이 감상평을 끝맺고자 한다.

감상평을 작성하며 그에 대한 비평을 시작해 볼까 한다. Ⅱ. 본론Ⅱ-Ⅰ. 보금자리를 빼앗긴 사람들마이클 무어 감독은 딱딱하거나 지루한 다큐멘터리의 단점을 특유의 발랄한 전개 방식으로 극복하곤 한다. 로마 제국을 배경으로 한 짤막한 페이크 다큐를 도입부에 배치한 것도 그러한 무어의 의도를 보여준다. 이 도입부에서는 로마 제국의 멸망원인을 현재의 미국의 모습에서 찾으며 미국도 지금의 과오를 수정하지 않는 이상 로마 제국처럼 멸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