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프로그램개발] 군대에 간 남자친구를 둔 여자들 중에서 이제 막 보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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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2.1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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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원인 1: 미디어에 의한 사회규범 형성으로 강박관념의 강화

군대에 간 남자친구를 기다린다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이 문제에 대한 각각의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하고 결정에 대한 사회적 반감이 발생 되서는 안 된다.

그러나 대상자들이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없는 이유는 그릇되게 형성된 사회규범 때문이다. 즉, ‘고무신을 거꾸로 신는다’ 등의 부정적 용어에서 볼 수 있듯이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내고 헤어진다는 것은 상황과 기다림의 어려움에 대한 고려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사회에 부정적으로 인식되었다.

그래서 위 상황에 빠진 여성들은 이미 정해진 하나의 대답을 선택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지게 된다. 나는 이런 사회적 인식이 형성된 원인 중 하나를 미디어에서 찾고 있다.

대중매체는, 사회에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거꾸로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특히 대중 매체의 영향에 관한 이론 중 ‘침묵의 나선이론’과 ‘이데올리기적 효과이론’을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침묵의 나선이론(spiral of silence theory)’은 여론에 대한 대중매체의 효과를 설명하려는 것이다. 매체가 어떤 기간에 어떤 쟁점에 대해 일관된 입장을 견지하면 일반 공중의 의견은 그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침묵의 나선 이론은 사람들이 고립을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기를 바라는 속성 때문에 이런 효과가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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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염? 난 나름 재밌게 봤는데~ 돈은 아깝지만 재미있는 발상아닌가?
  • o1o1v***
    (2010.10.11 12: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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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어이가 없군요. 이걸 프로그램이라고....ㅠㅠ
  • s613***
    (2006.11.23 13: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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