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의이해 C형] 플라톤의 향연 가장 인상적인 구절과 독후감

독후감인간은 왜 사는가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답변은 의외로 간단하다. 인간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산다는 것이다. 요컨대 인간의 삶의 최종적인 목적이자 선은 다름 아닌 행복이라고 한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행복은 플라톤이 말하는 선의 이데아와는 달리, 인간의 힘과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선이기도 하다. 플라톤이 말하는 이데아는 현실 세계 바깥에 있는 완전무결한 이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비해 아리스토텔레스는 현실 세계의

가장 인상적인 구절, 그리고 독후감을 작성하였다.토마스 모어는 유토피아를 아주 자세하게 소개를 하고 있다. 사람들은 똑같은 54개의 도시에서 살고 있는데, 도시 뿐만 아니라 집도 똑같고 옷의 색깔과 모양도 같고, 결혼이나 이혼도 의회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한 가정의 성인수도 각각 통제를 받는다. 전술한 바대로 식사는 공동으로 정해진 곳에서 하고 모든 사람들은 하루에 여섯 시간씩 똑같이 일을 해야만 한다. 도덕적으로도 매우 엄격한 사

플라톤의 다른 대화편인 ‘향연’, ‘고르기아스’ 등에도 나타난다는 것이 그 주장이다.우리가 책 ‘알키비아데스’ 중에서 알키비아데스와 소크라테스의 속내를 조금이라도 알 수 있는 것은 오직 철학적 담론이 담긴 글을 통해서 뿐이다. 하지만 책을 통해 당시 사람들이 고민했던 문제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책의 내용을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도 바보겠지만, 허황된 허구라고 넘기는 것도 경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기

구절은 대선을 앞두고 정치인들이 새겨야 할 대목이다. “사람들의 병폐는 자기 밭을 버려두고 오히려 남의 밭을 김매는 데 있으니, 남에게 요구하는 것은 무겁고 스스로 책임지는 것은 가볍다(人病舍其田而芸人之田, 所求於人者重 而所以自任者輕)”는 맹자의 말은 남 탓을 하며 분란을 일으키는 정치권에 그대로 적용된다. 선거전에서 벌어질 말의 향연에서 주의해 봐야 할 점도 제시한다. “편벽된 말로는 그 가려진 바를 알며, 과분한 말로는 그 잘

국어국문학과 2학년 동서양고전의이해 C형향연에 대한 발췌요약 및 독후감향연 플라톤, 강철웅 옮김, 이제이북스발췌요약독후감1. 발췌요약1) 아가톤 : 첫째로 에로스는 신들 중에서 가장 젊은 신이라네! 이러한 주장의 가장결정적 인 증거는 에로스 자신이 제공해주고 있다네. 즉 늙음이란 것은 본래 우리가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법인데, 에로스는 그 본성상 늙음을 증오하며, 멀리서부터 이미 그것에 접근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