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감상 및 분석(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영화감상문,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감상문,줄거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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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0 /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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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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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줄거리나 분석을 베낀 감상문이 아닌 제가 직접 감상하고 난 후,
느낀점 및 저 나름의 해석과 비판에 대하여 성의있게 작성한 글입니다.
구매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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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은 사계절의 화폭속에 인간의 인생을 그려낸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김기덕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 이유 중 하나가 김기덕의 영화는 보통 인간 모두가 가지고 있는 암울하고 추악한 내면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어 보는이의 우울증을 자극하는 작품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악어’도 그랬고, ‘나쁜남자’, ‘수취인불명’도 그랬다. 하지만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이 작품은 신비하면서도 고요하게 인간의 인생을 사계절에 빗대어 표현한다. 마치 인생을 주제로 한, 계절로 운을 띄우는 신비로운 시를 읽은 느낌이다.
<중략>
스님은 아마도 자신이 이전에 일어난 모든 업보를 대신 짊어지고 그 죄에 대한 용서를 부처님께 구한것이 아닐까?하고 생각된다. 그렇게 이야기가 종결되는가 싶지만 이 이야기는 미래와 과거가 맞물려 있다. 자신의 꼬리를 물고 있는 뱀처럼 돌고 도는 윤회사상이 전반에 깔려있는 작품이다. 영화의 끝이 처음과 같은 시작으로 귀결되는 전개는 어쩐지 모든 인간사의 덧없음을 보여주는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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