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동한 역사소설 후한통속연의 41회 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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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의 동한 역사소설 후한통속연의 41회 42회
목차
후한통속연의 41회 등종 부자를 내쫓아 같이 단식하게 하며 감릉 모친과 딸을 제사지내며 위엄을 떨치었다.
후한통속연의 42회 반장사는 거사국을 격파하며 양태위는 석양정에서 죽다.
본문내용
却說伯榮母女, 奉命祭陵, 驕縱不法, 上干天變, 下致人怨。
각설백영모녀 봉명제릉 교종불법 상간천변 하치인원
?? [ji?oz?ng]교만하고 방자하다
각설하고 백영 모녀는 어명을 받들어 능묘제사를 가서 교만 방자하고 불법적인 일을 하여 위로 하늘의 변고가 있고 아래로 사람 원망이 이르렀다.
尙書僕射陳忠, 也不禁激發天良, 繕疏上奏道:
상서복야진충 야불금격발천량 선소상주도
天良 [ti?nli?ng] 양심 
상서복야 진충이 양심을 격발시킴을 금치 못하고 상소로 상주했다.
臣聞位非其人, 則庶事不?;庶事不?, 則政有得失;
신문위비기인 즉서사불서 서사불서 즉정유득실
庶事 [sh?sh?] ① 서무 ② 서무 직원 ③ 사무
신이 듣기로 지위가 그 사람이 아니라면 여러 일이 펼쳐지지 못합니다. 사무가 펼쳐지지 않으면 정치가 실수가 됩니다. 
政有得失, 則感動陰陽, 妖變爲應。
정유득실 즉감동음양 요변위응
정치가 실책이 있으면 음양을 감동시켜 요사스런 변고가 상응합니다.
陛下每引災自厚, 不責臣司;
폐하매인재자후 불책신사
폐하는 매번 재앙을 인용해 스스로 두텁게 여기며 신들을 질책하지 않았습니다.
臣司?恩, 莫以爲負, 故天心未得, 災異屢臻。
신사뉴은 막이위부 고천심미득 재이루진
?(친압할 뉴{유}; ?-총7획; niu?)恩 [ni? ?n]?于承恩
薦(천거할 천; ?-총17획; jia?n)의 원문은 屢(창 루{누}; ?-총14획; lu?)이다.
臻(이를 진; ?-총16획; zhe?n)
신들은 은혜를 입어 저버릴수 없으므로 하늘 마음을 아직 얻지 못하고 재이가 자주 이르렀습니다.
?, 冀之城, 淫雨決河!;徐, 岱之濱, 海水盆溢;
청 기지성 음우결하 서 대지빈 해수분일
?(먼지, 모이다 분; ?-총7획; be?n)의 원문은 盆(동이 분; ?-총9획; pe?n) 溢
盆溢 [p?ny?] ① 분출하다 ② 잔뜩 풍기다 ③ 넘쳐흐르다
청주와 기주 성은 비가 많이 와서 황하가 터졌습니다! 서주와 대주 물가는 바닷물이 넘쳐 흘렀습니다.
?, 豫蝗?滋生;
연 예 황연자생
蝗(누리 황; ?-총15획; hua?ng)?(누리새끼 연; ?-총15획; yua?n):蝗的幼?
滋生 [z?sh?ng] ① 번식하다 ② 일으키다 ③ 야기하다  
연주와 예주 누리새끼가 번식했습니다.
荊, 揚稻收儉薄;?, ?二州, 羌戎叛戾;
형 양도수검박 병 량이주 강융반려
儉薄 :너무 겸손(謙遜)하여 넉넉하지 못(野薄)함
叛戾: 배반하여 돌아섬. 어긋남
형주, 양주 벼가 거둬짐이 적습니다. 병주와 양주 2주는 강족이 배반하여 돌아섰습니다.
加以百姓不足, 府帑虛?, 自西?東, ?柚將空。
가이백성부족 부탕허궤 자서조동 저유장공
府帑:국고, 나라의 금고. 또는 그 금고에 있는 돈
?(북 저; ?-총8획; zhu?) 柚(유자나무 유; ?-총9획; yo?u,yo?u): 베틀의 북
?(갈, 비로소 조; ?-총8획; cu?)
백성이 더 부족해 창고가 텅 비고 서쪽에서 동쪽에 가서 베틀 북이 장차 비어갑니다.
臣聞《洪範》五事, 一曰貌, 貌以恭, 恭作肅;
신문홍범오사 일왈모 모이공 공작숙
思의 원문은 以이다.
신이 듣기로 홍범의 5일은 첫째 용모이니 용모는 공손하고 공손은 엄숙해야 함입니다.
貌傷則狂而致常雨。
모상즉광이치상우
모습이 다치면 미치고 항상 비가 오게 됩니다.
春秋大水, 皆爲君上威儀不穆, 臨?不嚴, 臣下輕慢, 貴幸擅權, 陰氣盛强, 陽不能禁, 故爲淫雨。
춘추대수 개위군상위의불목 임리불엄 신하경만 귀행천권 음기성강 양불능금 고위음우
?? : 1.亦作"??"、"??"。 2.?到???。?多指皇帝?位理政
?慢 [q?ngm?n]①경시하다 ②업신여기다 ③얕보다
淫雨 [y?ny?] ① 장마 ② 궂은비
봄과 가을에 홍수가 나서 모두 군주가 위로 위엄이 화목하지 못하고 정치에 임해 엄격하지 않아 신하는 업신여기며 귀하고 총애받는 사람이 권력을 마음대로 하며 음기가 강성하며 양은 금지를 못하므로 궂은비가 내렸습니다.
陛下以不得親奉孝德皇園廟, 遣中使致敬甘陵, 朱軒?馬, 相望道路, 可謂孝至矣。
폐하이부득친봉효덕황원묘 견중사치경감릉 주헌병마 상망도로 가위효지의
朱? [zh? xu?n]1.?漆的?子。古代???所乘
中使: 내밀히 보내는 칙사(勅使)
?(가벼운 수레 병; ?-총13획; pia?n,p?ng)
폐하는 친히 효덕황원능묘를 받들어 가지 않고 중사를 보내 공경하러 감릉에 가게 하니 붉은 칠을 한 가벼운 수레와 말로 도로에서 서로 보니 효도가 지극하다고 할만 합니다.
然臣竊聞使者所過, 威權翕赫, 震動郡縣, 王, 侯, 二千石, 至爲伯榮獨拜車下, 儀體上僭, ?於人主;
연신절문사자소과 위권흡혁 진동군현 왕 후 이천석 지위백영독배거하 의체상잠 모어인주
翕赫(붉을 혁; ?-총14획; he?) [x?h?] ① 성대한 모양 ② 성대하다 ③ 찬란하다
上僭:sh?n? ji?n ?越位逾制,冒用高于自己身?的名?、??或器物等
?(가지런할, 힘쓰다, 취하다 모; ?-총8획; mo?u)
신이 가만히 사자가 지나감을 들으니 위엄과 권력이 성대하여 군현, 왕후와 2척석을 진동하니 백영이 홀로 수레에 내려 절하여 위엄의 몸이 참람되어 군주에게 힘을 씁니다.
長史惶怖譴責, 或邪諂目媚, 發民修道, 繕理亭傳, 多設儲?, 徵役無度, 老弱相隨, 動有萬計, 賂遺僕從, 人數百匹, 顚?呼嗟, 莫不叩心。
장사황포견책 혹사함목미 발민수도 선리정전 다설저치 징역무도 노약상수 동유만계 뢰유복종 인수백필 전북호차 막불고심
?(기다릴 치; ?-총11획; zh?)의 원문은 ?
顚(꼭대기 전; ?-총19획; dia?n) ?(넘어질 북{복,부}; ?-총15획; bo?)
呼嗟: 한탄하는 소리
叩心:가슴을 칢
참고문헌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후한통속연의, 채동번, 중국 삼진 출판사 231-242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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