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감상문] `불타는소파`를보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5.02.03 / 2019.12.24
- 2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9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추천 연관자료
- 본문내용
-
최초의 연극 관람!!! '실제 사람들이 무대에 나와서 연기하는 것은 단순히 재미라는 측면말고도 색다른 무엇인가를 줄 것이다.'라는 생각을 연극을 보기 전에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단순히 연극을 보는 것에 대한 기대와 함께 '더 재미있을 것이다.', '재미있겠지.'라고 생각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살아오면서 단 한 편의 연극조차 보지 않았던 것은 아마도 나의 여가 활용적인 성향이 연극과는 상당히 먼 거리를 두고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영화나 비디오는 자주 보아왔었지만.....)
저는 이번 연극감상을 통해 연극은 흥미로운 장르임을 깨달았습니다. 솔직히 고등학교 때에는 연극보다는 영화에 대해 조금은 더 많이 알고 흥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불타는 소파”라는 작품은 제목에서부터 저의 흥미를 끌었습니다. 포스터를 통해 제목을 보고서 불타는 소파는 언뜻 보아 남녀사이의 애정을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의 소파는 SOFA를 나타낸 것으로 표면적으로 남남북녀의 정략결혼으로 행복여부를 나타냈지만 이면적으로는 불평등한 SOFA협정으로 인한 남한과 북한의 피해를 상징하고 있었습니다. 레포트 때문이기도 했지만 우선은 처음 보는 연극이었기에 분장과 의상에 눈길이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분장에 있어서는 특별한 점은 발견하지 못했으나 의상에 있어서 남한 쪽의 의상은 좀 화려하고 세련되어 보였고 북측의 의상은 쪼금 촌스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무대장치에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