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일본적자아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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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2.0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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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하면 생각나는 단어는 겉과 속이 다름, 비겁함, 얍삽함,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한없이 강하고 잔인하다는 점이다. 나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일본의 문화와 전통” 수업을 들으면서 대부분의 우리의 인식은 전체적인 틀을 보지 못하고 한쪽 면만을 보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물론 그러한 인식을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은 일제치하 36년이라는 우리 역사의 어두운 면과 지금은 너무 잘 살고 있는 그들을 부러워하여 생긴 시기, 질투 등이 한 몫을 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글을 보면 서양이나 세계 여러 나라가 우러러 보는 경제대국 일본을 늘 무시하고 깔보는 한국인이 참 대단하다고 나온 것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아무튼 “국화와 칼”에서도 배웠듯이 우리가 보기에 모순적인 두 가지 측면을 가진 것도 그것이 형성될 수밖에 없는 환경과 틀이 있었고 오랜 전통으로 내려온 혹은 계속해서 갈고 닦여 하나의 체계로 자리 잡힌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국화와 칼”이 루스 베네딕트라는 서양인에 의해 쓰여지고, 그것으로 인해 약간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면 미나미 히로시의 “일본적 자아”를 봄으로써 같은 동양인의 입장이고 일본인이 바라보는 일본인의 관점으로 인해 그 한계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 미나미 히로시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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