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독후감] `뜨거운 마음으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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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2.0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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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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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상실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현존 - “주님의 말씀입니다.”
환대 - “믿나이다.”
일치 - “받아먹으시오.”
사명 - “가서 알리시오.”
나오는 말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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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날마다 나는 성찬례에 참여한다. 신덕관에 있는 소성당에서, 때로는 대성당에서, 방학 중에는 본당에서 …….
주님께 자비를 구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하며 또한 신앙의 고백과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모시며 하루를 시작한다. 그러나 이렇게 일상적이고 친숙한 생활을 하면서도 문득 의문이 떠오를 때가 있다. 내가 하는 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습관에 젖은 행동인 것인가? 아니면 나 자신이 무언가 느끼고 실천하게 만드는 것인가? 그리고 이 안에서 사랑을 나누고 느끼고 있는 것인가?
모든 물음들이 나에겐 무척 절실했다. 이 물음들에 대한 대답은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봤지만 아직까지 나의 머릿속에 맘속에 남아있질 못하는 것을 보면 나에게 불만스런 대답들이었나 보다. 시간이 지난 후 물음조차 내 기억 속에서 점차 사라져갔다. 그러나 이 소책자를 읽으면서 머릿속에서 묵어있던 물음들이 다시 떠오르게 됐고, 그런 물음들에 대한 대답을 ‘뜨거운 마음으로’ 에서 찾을 수 있었다.
저자는 성찬례와 성찬생활에 관해 성찰하는 바탕으로 두 제자가 예루살렘에서 엠마오로 갔다가 되돌아왔더라는 이야기 (엠마오 가는 길 : 루가복음 24장 13절 - 35절) 를 사용한다. 다시 그 이야기를 (상실 ․ 현존 ․ 환대 ․ 일치 ․ 사명) 다섯 부분으로 나뉘어 성찬례의 의미를 말하고 있다. 성찬례도 예식의 차례대로 다섯 부분으로 나뉘어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의 말씀입니다.” “믿나이다.” “받아먹으시오.” “가서 알리시오.”) 결부시켜 말하고 더 나아가 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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