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경영학관련 도서 4권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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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피터 드러커의
『프로페셔널의 조건』
『미래를 읽는 힘』
『21세기 지식 경영』,

청쥔이의
『유비처럼 경영하고 제갈량처럼 마케팅하라
본문내용
한학기 동안 현대 기업의 이해란 과목을 들으며 정말 많은 내용을 배웠고, 경영학적 지식을 넓히고자 안간힘을 썼었다. 제대 하면서 최소 사회 생활을 할려면 경영&경제 지식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고, 이를 실천하기에 이르런 것이다.

처음 책을 접하라고 하셨을 때는 KAIST 경영대학원 신입생 추천 도서 목록에서 오마헤 겐니치의 The mind of the strategist&를 선택했었는데, 읽다보니 수업시간에 배운 전략론과 그리 차이가 나지 않았다. 책 또한 1990년대 초반 내용인지라 최근 경향은 누락되있었고, 일본의 기업과 전략을 소개하는 수준에 그쳐, 전략론의 변화 과정의 단면만을 보여주는 듯 했다.
그런 와중에 교수님은 수업시간에 피터드러커에 대해 얘기해주셨고, 이름은 숱하게 들어보았던 그에 대해 알아보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내가 택한 책은 『프로페셔널의 조건』, 『미래를 읽는 힘』, 『21세기 지식 경영』, 『유비처럼 경영하고 제갈량처럼 마케팅하라』 이렇게 총 네 권이다. 이들 내용을 융합하고자 애를 썼지만 표현은 쉽지 않았다.

피터 드러커는 21세기를 단지 시간의 흐름에 의한 세기가 아니라 이를 규정지어준 인물이라 봄이 바람직하다. 그는 96세의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예리한 통찰력, 철투철미한 분석력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경영학이 단지 조직 문화 정도로 머무르는데서 벗어나, 학문적 체계를 갖추게끔 한 것 또한 피터 드러커의 공헌은 컷다. 그는 1909년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 태어났고, 이는 경영학 하면 독일 경영학, 미국 경영학이라 종종 그러는데, 중간자적 입장에서 통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리라 본다. 독일에서 대학을 마친 드러커는 함부르크 대학과 프랑크푸르트 대학을 다녔으며, 31년에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한다. 그의 학업이나 교수 생활 및 컨설턴트로서의 면모는 익히 알려져있고, 그는 이때 헨리 루스, 토마스 왓슨, 맥루한 등의 사람들과 만나 조직관리와 기술진보에 대해 많은 사고를 경험했다고 한다.
이론적 차원을 벗어나 1940년대부터 GM사의 조직 연구를 맡으면서, 대기업은 산업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이 될 것이라 얘측하고, 대기업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이해할려고 노력하였다. 그는 이 과정에서 대학 출신의 GM사 중역들을 보며 단지 고학력만이 업무 가치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노동 생산자처럼 세습되어온 지식이 더 유용한 것을 보고 그는 미래 사회에서는 경험에 의해 축적된 지식이 우대받는 지식사회가 도래할 것으로 밝혔다. 정확히 21세기인 지금 지식경영 기법이 경영에 도입된 걸 보면 예측력과 분석력은 탁월한 것으로 여겨진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 경제의 부흥을 위해 미국의 원조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 마셜 플랜에 피터 드러커는 특별 고문으로 참가하게 되고, 유럽 각국을 방문한다. 마셜의 지도력을 보며, 카리스마의 허구성을 밝히고, 진정한 리더란 근면과 헌신으로 지도하고, 팀을 중시하는 팀 경영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영학이란 학문적 체계를 세웠다고 얘기했는데, 그가 GM사의 경영정책과 조직구조를 연구할 때는 관련서적의 부재로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그는 경제학과 법학, 순수사상을 바탕의 학문체계를 통해 접근할 수 밖에 없었고, 그의 새로운 이론 체계는 경제학적 시각에서 기업을 바라보던 당시에는 충격에 가까웠다. 그는 또한 GM사의 회장이 된 슬론이 직원 한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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