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윤리 고찰-챌린저호, 상품백화점 사고 사례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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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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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들어가며
2.챌린저호 폭발사고
3.엔지니어의 딜레마: 조직 봉사자와 전문가로서의 엔지니어
4.엔지니어의 딜레마와 관련된 윤리적 쟁점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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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과학과 기술은 과학자나 기술자에 의해 생산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제도화되어 사회의 정치적 경제적 제도들을 통하여 생산되고, 통제되고, 운용된다. 이때 공학자나, 과학자들은 그러한 제도를 반성하지 못하고 제도에 종속되어, 그릇된 판단을 할 경우가 많다. 이러한 그릇된 판단은 엄청난 비극을 초래한다. 아래서 살펴볼 챌린저호 폭발사고와 삼풍백화점 사례가 이러한 비극이다. 이때 그 책임을 경영자나, 관련된 정치가 등, 기술의 결과를 운용하는 사람들에게 묻는 경우도 있지만, 기술에 관한 전문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비전문가인 그들에게 묻기 힘든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자연히 공학자 또는 엔지니어가 책임의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
오늘날 대다수의 전문직은 스스로 윤리 헌장을 만들고 실천하려 노력한다. 또한 그러한 전문직과 관련된 윤리적 판단을 올바르게 도와주려는 윤리교육을 하기도 한다. 의료윤리, 경영윤리, 생명윤리. 환경윤리 등이 그 예이다. 현대사회에서 과학과 기술이 지니는 사회적 파급효과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우리는 공학윤리에 생각을 깊게 해보지 못했다. 앞으로 공학기술과 관련된 기술적 참사인 챌린저호 폭발사고와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살펴보고, 공학윤리의 필요성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한다. 또한 그 논의과정에서 발생한 윤리적 쟁점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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