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행동에서 찾아본 이타주의

이타주의의 생물학에 대한 고찰이타주의 : 개체가 자신을 희생하여 다른 개체의 복지(생존가능성) 를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행동하는 것유전자 : 이기성의 기본 단위 이기주의 : 이타주의 그 반대의 행위모든 동물들은 유전자에 의해 창조된 기계에 불과하다도킨스의 3가지 주장1. 생물학적 본성에서 도덕을 기대하지 말라.2. 인간의 속성을 결정하는 것은 천성 / 교육이 아니다. 3. 동물/인간의 상세한 행동을 필요에 따라 사용하고 있다.Chapter 2 자

동물을 나눌 수 있는 기준이 된다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한다. 사람은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발전한다. 본능과 감정에만 충실한 것은 사람이라고 할 수 없지 않을까?그의 사회생물학은 많은 부분 인간의 본성을 설명해 주지만 받아들이기 힘든 불편함을 담고 있다. 책을 읽는 내내 불편한 감정을 느꼈던 것은 인간이 더 이상 나아갈 곳이 없다는 서두의 딜레마를 인정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저자의 말대로 우전적 형질의 유전자를 전

이타주의적인 철학을 따르는 사람은 병원이나 요양원에서 환자를 돌보거나, 도시락 나눔 행사에서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등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한다. 공동체주의적인 철학을 따르는 사람은 지역 사회의 청소나 공원 정리 등 지역 사회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일을 한다. 인간애주의적인 철학을 따르는 사람은 동물 보호소에서 유기동물을 돌보거나, 범죄자 교정 기관에서 교육 및 지도를 제공하는 등 사람들과 동물들을 평등하게

동물 행동 생태학에서 말하는 협동의 네 가지 과정 중 하나인 집단적 이타심의 관점에서 볼 때 공공재의 문제와 무임승차의 문제, 그리고 그의 해결 과정은 집단 전체가 얻는 긍정적인 효과가 개체의 부정적인 효과를 넘어설 수 있는 길이다. 유전자는 인간의 본성과 행동양식에 근본적인 영향을 끼치는데 유전자는 사람이 죽은 후에도 살아남아서 복제를 되풀이한다. 사람의 밑바닥에는 이기적인 유전자가 자리 잡고 있지만 목적달성을 위해 서로 돕

행동들은 동료들에게 적의 출현을 알리는 것은 물론이고, 적을 자신에게로 유인하여 동료들이 도주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물도 이렇게 동료나 친족을 돌보는 이타주의적인 행동을 한다. 그러나 윌슨은 이러한 행동들은 사실 그들이 ‘생존하고 번식하기’ 위한 행동, 곧 이기주의적 행동들의 다른 양상일 뿐이라고 분석한다. 즉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양육, 사랑, 희생 등 이타주의적 행동들은 자신과 ‘유전적으로 가까운 개체’의 유전자를 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