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일본의 명절과 연중행사

일본의 연중행사일본 문화의 이해1月오쇼가츠(お正月: 정월)- 1월 1일 ~ 3일. 설날. 일본의 연중행사 중 가장 중요한 명절하츠모데(初詣):새 해를 맞이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절이나 신사에 참배 하는것오세치(おせち)요리 : 정월에 먹는 요리, 특히 찬합에 담긴 정월요리.오조니(お雑煮):: 일본식 떡국오토소: 도소산이라는 중국 전래의 탕약을 일본 술에 담근 것.오토시다마: 세뱃돈후쿠부쿠로: 백화점에서 파는 복주머니.나나쿠사

일본에는 차례 문화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차례대신 도시가미를 맞이하기 위한 가도마쓰나 가가미모치, 시메나와 등의 풍습이 있고 하쓰모데를 가기도 한다. 스스하라이, 도시코시소바 먹기, 오도시다마 등과 같이 이름과 형태에는 차이가 있더라도 그것을 행하는 의미는 비슷한 풍습들도 있다. 또, 오쇼가쓰가 되면 오세치와 오조니라는 일본만의 독특한 명절 음식을 먹는데, 음식문화는 우리와 많은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설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 들어가는 글일본은 축제의 나라이다. 시골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도시에서도 다채로운 의식과 잔치들 (종교적인 취지 혹은 역사적인 사건에 경의를 표하는)이 연중 열린다. 연중 어느 때라도 일본을 방문하면 이러한 행사들을 상당수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군중들과 어울려 일본의 지나간 역사를 피부로 느끼며 일본 고대의 문화와 전통을 엿보는 스릴과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연중행사는 대부분의 인간 사회에서 행해지고 있는 삶의 한

문화의 날 (文化の日)․ 11月 23日 근로감사의 날 (勤労感謝の日)․ 12月 23日 일왕탄생일 (天皇誕生日)2. 일본의 연중행사《 1월 》1. 정월(お正月)1월 1일은 새해의 첫날로서 한해의 가장 중요한 날이며 우리나라의 설날에 해당하는 명절이다. 특히, 1일에서 3일을 「산가니치(三が日)」라고 하여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일을 쉬고 신년의 출발을 축하한다. 요즘에는 관광지나 해외에서 정월을 보내는 사람들도 늘고 있지만, 여전히 고향으로 돌아와 정월

일본에서는 홀수를 양으로 짝수를 음으로 여기는 사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다음은 일본요리의 대표적인 매너이다. 일본요리에서는 음식을 배치하는데 일정한 규칙이 있다. 혼젠이란 맨 처음 나오는 상으로 자기의 무릎에 갖다 놓고 두 번째 상은 우측에 세 번째 상은 좌측에 갖다 놓는다. 3가지 상 위에 차려지는 음식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정해져 있다. 1즙 3채 이상을 향응에 내는 요리로 간주하며, 특별한 행사가 아닐 때는 혼젠만 내는 것이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