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의 시각에서 본 영화감상문(시각장애인주인, 영화블라인드, 사회복지적관점, 소감문, 개선방향)

영화를 통해 장애인으로 살아간다는 게 얼마나 힘들고 고달픈 것인지를 느낄 수 있었다. 처음부분에 수아가 경찰들에게 신고를 하지만 눈도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아냐고 하면서 모두가 수아를 믿지 않았을 때와 같은 장면에서 특히나 안타까웠다. 나부터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살아 왔던 것 같다. 그러나 이제는 그 편견을 지우고 진정으로 장애인과의 공동체 삶을 지향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사회적으로도 역시 장애인에 대한 선

개선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장애인에 관련한 법이 마련되어 있다하여도 사회 속에서의 장애인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과 태도가 없어지지 않는 한 문제는 계속해서 대두될 거라고 느껴진다. 권력 앞에서 아무런 힘이 없는 서민들이나 장애를 가진 사람은 낙엽이 떨어지듯 가장 밑으로 떨어지게 되는 모습이 싫었다. 경제적으로 선진국이지만 복지적으로는 아직까지도 후진국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이는 것 같다. 이 영화의 마지막 부분인 용구가 예승

영화를 보면서 “과거에서나 저런차별이 있었겠지” 라는 생각 보다는 이 영화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 일어나는 차별들과 이로인한 낙인으로 공통 받는 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하면서 우리들의 인식에 대해 모두 다시 한 번 생각해 생각해봐야 할 것 이며, 색안경을 벗고 사회를 바라볼 줄 아는 시각을 가져야 할 것 이다.백인들은 피부색이 아닌 사람을 보도록 하고, 인종차별을 개선하려 노력한다. 또한 흑인들은 백인들의 차별과 억압에 대해 슬퍼하고

본능은 어쩔 수 없기에 불가피한 선택이다. 보통 대부분 공공시설은 반려동물 출입금지나 동물반입에 대한 과금 규정이 있지만 이는 안내견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안내견은 폭력과 고성이 난무하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의젓하게 임무를 수행한다. 실제 2001년에 발생한 미국 911 테러 당시에도 수 많은 시각장애인 안내견이 침착하게 주인을 구했다. 그 중에서도 한 안내견은 주인이 목줄을 풀어주며 나가라고 소리쳤지만, 되돌

장애인은 심각한 표정으로 단지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편견을 받고 미움을 받는건 일상생활이지만 “성”에 대해서 까지 편견을 받고 싶지 않아 찍었다라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장애우들도 단지 몸이 이렇고 자기 처지가 이렇다 보니 표현을 안할뿐이지 장애인들도 사람이다 라는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덛붙었다. 이처럼 장애우들이 얼마나 사회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면 누드까지 찍었을까 우리나라의 장애인 복지시설과 외국의 복지시설을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