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두편 감상문 - ‘마리포사’와 ‘랜드 앤 프리덤’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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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7 /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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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간에 ‘마리포사’라는 영화를 보았을 때 충격이었다. 처음에는 아이의 시선으로 단순히 학교에 적응해가고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함께 추억을 쌓다가 아름답게 졸업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영화적 배경도 상당히 시적인 표현으로 사뿐사뿐한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풍경도 너무 좋고 거기에 등장하는 다수의 어린 아이들의 생활과 같이 어우러지는 노선생님의 모습은 아름다워 보이기까지 했다. 그런데 몬초 부모님의 대화에서부터 어떤 다른 이야기가 있을 것임을 눈치 채기 시작했다. 가톨릭적인 성향이 짙은 엄마와 직접적으로 당을 얘기하며 공화파를 나타내는 아버지의 등장이 단순히 아이들의 이야기가 아님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듯 했다. 공화당과 교회를 대표적으로 내세웠지만 그것이 상징하는 우익과의 대립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마리포사’에서는 내전이 발발하기 직전의 상황을 표현했다. 그래서 더욱 스페인 내전 상황이 궁금해져서 ‘랜드 앤 프리덤’이란 영화를 선택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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