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학] 유전자(DNA)의 역할-신진대사와 먹이사슬

유전자와 DNA에 대한 유전공학적 효용성과 위험성, 그리고 3장에서는 생명 복제 기술의 양면성과 윤리적 과제를 살펴보고, 4장에서 기독교 생명윤리 가치관을 차례로 해명해 보고자 한다.2. 유전공학1) DNA : 생명의 본질‘유전학’(genetics)이란 명칭은 영국에서 멘델의 유전법칙의 전파자라고 할 수 있는 베이트슨(William Bateson)이 1960에 만들어 낸 신조어에서 비롯된 말이다. 그것은 기원, 사물의 생성 또는 그것의 형체 등의 의미를 지닌 라틴어 ‘genesis

유전자가 내포되어 있는 것이 말이 되는가? 이들 유전자들은 사실 정상적으로는 세포의 성장, 사멸, 분화 등을 조절하는 데 필수적인 기능을 수행한다. 역으로 세포의 DNA나 중요한 기능이 외부의 스트레스에 의해 손상된 경우 이런 손상된 세포들은 그대로 방치하기보다는 회복시켜 다시 정상적인 세포로 만들어주거나 손상이 커 회복이 불가능하다면 적극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그러나 이런 기능이 잘못되면 죽어야 할 세포가 죽지 않고 생존하게 됨으

DNA를 분석용으로 제공했던 사람 뿐 아니라, 앞으로 밝혀지는 개개인의 정보로서, 개인의 신상을 위해서 반드시 보호되어야 한다. 실제 작년 미국에서 신입사원 채용이나, 보험가입 시 유전적으로 간암을 일으킬 요인이 많을 것이라는 것을 안 회사가 고용 및 접수를 거부한 사례도 있었다. 또한 개인정보나 유전정보를 상업적으로 이용할 시에는 많은 윤리적인 논란거리가 제공될 것이다. 둘째, 정치적, 사회적 악용을 막는 것이다. 유전자간에 분명히

DNA만이 세균 DNA에서 나오면 이는 세균 DNA를 파괴하고 비루스가 번식을 하게 되는데 이때에 세균 DNA를 함께 포함하는 것이 약간 있기도 하다. 한 세균의 DNA를 가진 비루스가 다른 세균에 감염되면 우선 숙주의 DNA를 새로운 숙주에 이전시킬 수가 있어서 유전자의 운반자 역할을 할 수 있다. 비루스 이외에도 플라스미드가 운반자로써 많이 이용된다. 플라스미드는 미세한 이중사슬의 DNA 분자인데 원형으로 되어 있으며 세균의 세포질 속에서 세균의 주염

유전학적으로 디자인하는 것은 심각한 정치적 사회적 도덕적 폐해를 끼칠 것이다. 유전자조작농산물(GMO)처럼 유전자조작인간(IGM)이 속출할 것이다. 지금까지 인류문명을 이뤄온 호모사피엔스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후인간(Posthuman)이 지배하는 세상이 온다. 헉슬리는 1932년 ‘위대한 신세계’에서 선의를 가진 과학자들과 정치인들이 메스를 휘둘러 열성유전자를 제거해 우수한 인간을 만들어내는 미래를 꿈꿨다. 바로 이듬해 33년 아돌프 히틀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