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의 역사, 한복과 양복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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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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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일상에서 멀어진 우리 옷 한복
Ⅱ. 한복의 역사
Ⅲ. 한복과 양복의 비교
Ⅳ. 우리 옷 한복을 되살리려는 노력
Ⅴ. 마치며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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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일상에서 멀어진 우리 옷 한복
2012년 10월, 한 인터넷 사이트에 누리꾼들의 주목을 끄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그 해 할로윈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두 명의 여대생이 ‘한복 코스튬’을 하고 서울 시내를 일주한 것이 그것이다. 누리꾼들은 서양의 명절인 할로윈에 한복 분장을 한 것이 독특하다며 호평을 하거나, 그녀들의 애국심 가득한 아이디어를 칭찬하기도 했다.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해 볼 것이 있다. 할로윈은 사람들이 평소에 흔히 볼 수 없거나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가장(假裝) 해 즐기는 축제이다. 반만년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해 온 한복이 바로 이 ‘가장’의 대상에 들어가 있는데, 아무도 그 사실에 대해 의구심을 제시하지 않는 것이다.
50년 전만 해도 한복은 우리의 일상이었다. 그러나 현대 사람들에게 한복은 결혼식이나 돌잔치처럼 특별한 날이 아니면 잘 입지 않는 옷이 되어버렸다. 흥미로운 점은 현재 우리 의생활의 대부분을 양복이 차지하고 있음에도, 아이가 태어나 입히는 배냇 저고리와 장사를 지낼 때 입는 수의만큼은 한복으로 고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한복과 양복의 이런 간극은 어디에서 나타난 것일까? 이에 대해 알기 위해서 우선 우리 옷 한복의 역사와 한복과 양복에 대한 시대에 따른 사람들의 인식 변화에 대해서 알아보아야 한다. 덧붙여 현대인에게 양복이 더 선호되는 이유를 알기 위해 양복과 한복의 차이점에 관해서도 이야기하고자 한다. 가장의 소재로 쓰일 만큼 우리 생활에서 멀어져 버린 한복. 등한시했던 한복에 대한 인식을 되돌아보고 우리 사회에 한복을 되살릴 방법도 함께 알아보고자 한다.
Ⅱ. 우리 옷의 역사
우리 민족이 언제 옷을 입기 시작했는지는 모르지만 신석기 시대에부터 주로 가죽옷을 입기 시작했다고 예상한다. 우리의 ‘한복’은 스키타이계 복식 문화에 속하는 대표적인 옷으로 서양 옷의 가장 대표적인 복장이라고 생각하는 슈츠 양식과 우리의 바지저고리 양식은 같은 원류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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