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 로마와 콘스탄티노플(이스탄불) 로마 제국, 수도 천도와 동로마제국, 그리고 이슬람제국까지

이슬람권과도 활발히 교류하며 세계를 향해 문호를 활짝 열어, 이미 천 년 전에 국제도시의 명성을 만방에 떨쳤다. 전성기 때 신라의 수도 경주에는 무려 ‘17만 8936호’(약 90만 명)가 살았는데, 8세기 무렵의 경주는 비잔틴(동로마)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현 터키의 이스탄불), 이슬람제국의 수도 바그다드(현 이라크), 당나라의 수도 장안(현 중국의 시안)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번영했다. 비록 왕조의 멸망과 함께 수도였던 경주의 명성 역

이스탄불의 세라글리오 포인트1) 지역에 정착하여, BC 660년 비잔티온(Byzantion) 도시를 세웠다.330년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대제(Constantinus I)가 수도를 로마에서 비잔티온으로 옮기고 후에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로 개명하였다. 1453년 오스만 제국2)의 제7대 술탄 메메트 2세(Sultan Mehmet II)가 콘스탄티노플을 정복한 이후 오스만 제국의 수도가 되었다. 또한 오스만 황제들에 의해 발전되고,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다.이스탄불은 보스포루스(Bosporus)

동로마 제국 령이 된 유스티니아누스 황금시대인 547년에 헌당식이 거행되었으며, 비잔틴 양식의 영향이 건물과 그 모자이크에 전형적으로 나타나 있다. 그림 3-19 성 비탈레 성당의 내부성 비탈레 성당은 라벤나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의 어떤 건축물들과도 구조와 디자인이 다르다. 성당은 팔각형 평면의 내부에 8기의 큰 지주가 중앙의 큰 원형 덮개를 지탱하는 집중식 구조로 되어 있다. 이는 수도 콘스탄티노플의 건축 양식을 따랐음인데, 성당의 명

이슬람 세력이 세력을 떨침으로써 실크로드는 파미르 근처에서 끊기게 된다. 실크로드가 번성할 당시에는, 사막의 오아시스를 터전으로 인구 5-10만 명의 작은 도시국가들이 수십여 개나 되었지만, 현재는 중국이나 카자흐스탄에 대부분 흡수되어 나라 이름들이 많이 전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실크로드는 세계적으로 역사가 깊은 문명국과 중국, 인도, 이집트와 바벨론의 연결로로써 실크로드가 지나간 지방은 페르시아, 마케도니아제국, 로마제

서양고중세사 발제문 - 비잔틴양식 비잔틴 문화目次머리말1. 비잔틴문화2. 비잔틴건축3. 비잔틴미술 맺음말參考文獻머리말No. 비잔틴제국은 서기 330년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유럽과 아시아의 교차로이자 옛 그리스의 도시 비잔티움이 있던 자리에 새로운 수도 콘스탄티노플을 세움으로써 시작되었다. 미셸 카플란, 1998, 《비잔틴제국, 동방의 새로운 로마》, 노대명 역, 시공 디스커버리, p.14.비잔틴 제국은 1453년 오스만제국에 의해 멸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