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아프니까 청춘이다’이다. 책의 저자는 서울대 소비자학교수로서 여러 대학생이나 20대 사람들이 겪고 있는 고민에 대해 상담해주고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책을 펼쳐냈다.나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우리 모두고 느끼고 있는 전성기는 20대이다. 20대, 작가는 우리의 삶을 시간에 비유해보면 평균 80세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 24살이면 고작 아침 7시 12분이라고 한다. 이제 막 집을 나서거나 잠에서 깨어날 시간이다. 하루의 1/4이 겨우 넘어간 그런

문뜩 예전에 내가 감명 깊게 읽었던 책이 떠오르게 돼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작년 한 해가 가기 전에 신문에서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김난도 교수님이 쓰신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처음 볼 때부터 자기 개발서와는 다른 무언가를 말해주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책을 읽기 전 생각했던 것보다 기대 이상이었다. 그는 20대의 청춘이 아픈 것을 당연하다고 여기면서 오히려 아프지 않은 사람보다 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였다.우리 청소년들

큰 감동과 반성의 기회를 준I. 책을 선택하게 된 동기, 올해 수강하고 있는 환경법의 중간고사 대체 과제가 독후감이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을 언급하신 적이 있었고, 요즘 가장 잘 팔리는 책이 이 책이라고 해서, 벌써 구입한 친구한테 빌렸다. 이 책을 다 읽었다. 나는 과연 얼마의 기간 만에 이러한 느낌을 받았을까? 소설책에서 주인공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읽고 감동한 것과는 다른 것이었

읽고 나서 생각해보니 나 자신에 대한 매우 비겁한 처사이자 잠재된 가능성을 무시한 행동이었다. 빠른 성취와 성공에 눈이 먼 무책임함의 발로였다. 작가는 계절마다 다른 꽃이 피듯이 인생도 마찬가지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늦가을의 묵직한 국화는 되려고 하지 않고 초봄의 매화만 되고 싶어 한다. 20대와 30대에 어떠한 직업으로 남보다 빨리 성공해 있을 것인지에만 온통 신경을 쓸 뿐, 50대 이후의 삶에는 관심도 없다는 것이다. 인생은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Ⅰ. 서론요즘 우리네 인생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쉽지 않다는 생각이다. 20년에 가까운 교육과정을 거치고 힘들게 사회에 나오면 험난한 취업이 기다리는 예비 백수가 되기 십상이다. 어렵게 어렵게 취업관문을 뚫으면 이제 삶에 대한 성찰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쁜 인생이 기다리며, 그렇게 이어 가다가 준비 안된 퇴직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아프니까 청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