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금오신화-김시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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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김시습-금오신화


<작품소개>
<작가소개>
<책을읽고>

본문내용
남염부주지는 경주에 사는 박 선비가, 유교의 이념을 숭상하고 불교의 천당지옥설을 부정했는데, 어느 날 밤 꿈속에서 저승의 염라대왕을 염부주라는 곳에서 만나 불교나 유교나 똑같다는 등의 심오한 이야기를 나눈다는 이야기이다. 불․유․도를 모두 깨우친 김시습의 천재성을 엿볼 수 있었으며 개방적인 사고 방식이 한국 고소설에 대한 나의 인식을 바꾸도록 만들었다.
용궁부연록의 내용은 한 선비라는 개성 사람이 꿈에 용궁에 초대되어 `가회각`이라는 집의 상량문을 지어 주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 상량문은 아주 뛰어난 글이어서 용왕이 크게 잔치를 열어 한 선비를 대접한다. 그런데 그가 용궁 구경을 두루 한 뒤에 야광 구슬 두 개와 얼음초 두 필을 선물로 받아 나오는데 깨고 보니 꿈이었다. 그 후 한 선비는 벼슬도 하지 않고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는 이야기이다. 초대받아 자신의 능력을 들어내고 인정받았던 처음 그때, 김시습의 나이는 고작 3살 이였다고 한다. 아마 이 기억이 용궁부연록을 만들지 않았나 싶었다. 죽은 자신의 주군을 향한 추억과 아품이 느껴져 뒤도 안 돌아보고 산 속으로 가버렸다는 이야기에 안타까움이 들었다.
나는 금오신화를 통해 한국 고소설이 결코 지루하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어려운 한자들과 지금과는 다른 사회적인 인식이 좀 더 공부의 폭을 넓히지 않고는 쉽게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하나 하나에 담긴 깊은 의미와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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