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사] 기독론적 논쟁(아폴리나리우스주의, 네스토리안주의, 유티커스주의, 단성론)

논쟁이며, 이것이 콘스탄티노플 회의부터 칼케돈 회의까지 다루어진 주제였다.기독론의 논쟁은 362년 아폴리나리우스 주의로 시작하여 381년 콘스탄티노플 회의에서 아폴리나리우스의 견해가 431년 에베소 회의 에서는 네스토리우스 견해가 그리고 451칼케돈 회의에서는 유티키안의 견해가 ,553년 콘스탄티노플 회의에서는 단성론이, 그리고 680년 콘스탄티노플 회의에서는 일의론이 정죄됨으로써 일 단락 되었다.본 보고서에서는 에베소회의와 칼케돈

교회사가들은 정교회는 선교 부재의 종교로 간주한다. 정교회는 헬라 철학의 영향으로 신학에서 합리성과 지성을 강조함으로 교리는 발전하였으나, 영적 역동성의 결핍으로 선교의 열정은 부족한 것으로 학자들은 지적한다. 또한 정교회는 선교가 약한 근본적인 원인은 선교를 교회에 철저히 예속시키고 자발적인 선교회를 부정하기 때문이다. 정교회는 성례전 자체가 곧 선교이다.)David Bosch, Transforming Mission(Maryknoll: Obris Books, 1992), pp. 205-207.따라서

논쟁 종결-성령의 신성을 재천명-아폴리나리우스주의 정죄3431에베소데오도시우스2세시릴네스토리우스Thetokos와 Christokos-네스토리우스주의를 이단 선언-알렉산드리아학파의 기독론수용-펠라기우스 단죄4451칼케돈마르키아누스레오1세디오스쿠루스유티케스단성론과 양성론-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의불멸성, 통일성, 동일성 선언-유티케스주의 배격함5553콘스탄틴노플유스티아누스유티키우스단성론과 화해하려는 삼장론-단성

초대교회의 증언이라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그 근거를 잃게 되었다. 따라서 19세기의 신학자들이 찾아 그려보고자 했던 “역사적 예수”의 상은 성서의 설화들로부터 재구성해 내기 어려운 환상임을 알게 되었다. 예수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철두철미하게 기독론적이었다. 슈바이처에 의해 결정적으로 초래된 19세기의 역사적 예수의 탐구의 퇴조는 불트만의 양식사 비평으로 인한 성서의 사실성에 관한 심각한 회의주의로 인하여 더욱

네스토리우스를 이단이라고 배척한 시릴당 중에서도 다른 의견이 나오게 되었던 것이다. 그것은 콘스탄티노플 근교의 수도원 원장인 유티케스(Eutyches)가 신인양성의 연합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양성의 구별을 어렵게 만든 것에도 원인이 있었다. 즉, 유티케스에 의하면 성육신 때 그리스도의 양성(신성, 인성)은 하나의 신인단성(Monophysitism)으로 연합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이같은 단성론은 쉽게 함정에 빠지게 되었다. 즉, 무소부재한 것이 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