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벤자민 프랭클린 자서전 독후감

벤자민 프랭클린상’을 받기도 하였다. 3. 책 속으로 기이하게도,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우리와 함께할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하루도 빠짐없이 배설하고 있는 인분에 대해서는 끈덕지게 외면해 왔다. 우리가 이처럼 인분의 재순환 문제에 대해서 마치 모래 속에 얼굴을 파묻고 모른 체하려는 타조 같은 태도를 취하는 이유는, 똥이라는 말조차 입에 담기를 싫어하는 사회정서 때문이다. 그것은 사회적 금기로서 화제로 삼을 수 없는

벤자민 프랭클린만큼 실수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주는 말을 한 사람을 아직 알지 못한다. “아마도 인류가 저지른 실수의 역사는 모든 것을 고려할 때 발견의 역사보다 가치 있고 흥미롭다.”시도는 실수를 낳기도 하지만, 때로는 뜻밖의 발견을 하게도 한다. 흔히 세렌디피티(serendipity)라는 말로 불린다. 케쿨레가 꿈속에서 뱀의 형상을 보고 벤젠분자의 구조의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뜻밖의 발견을 하기 위한 좋은 방법으로 산책을 나가

프랭클린 루즈벨트에 의한 금융규제 강화였는데 가령 금융감독위원회 같은 것 만들고 저축은행과 투자은행을 엄격히 분리해서 고객 저축을 임의로 주식에 투자하지 못하도록 금지시켰다. 글래스 스티걸 법이었다. 그러고 나서 위기가 진정되었는데 사실은 제2차 세계대전이 구세주였다고 한다. 오죽했으면 이 월가는 히틀러에게도 투자를 했다고 한다. 여튼 쏭홍빈에 의하면 잔꾀돌이 케인즈가 이때에 ‘퍼니머니’ 즉 종이쪽지 화폐 구상을 발표했다

끼치는 사람들을 찾기는 어려웠다. 아직까지도 나는 내가 존경하는 인물이 누군지 모른다. 찾고 있는 중이다. 현재 나에게 몇몇 후보가 있기는 하다. 세종대왕, 빌 게이츠, 처칠, 링컨, 이덕무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책벌레다. 이들에 대해서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아는 것은 없지만 책벌레인것은 안다. 좀더 연구해서 확실한 나의 스승을 찾을 계획이다. 내가 아는 사람은 벤자민 프랭클린을 존경한다고 한다. 이 사람 자선전을 사서 읽어봐야겠다.

MESSY(메시) 독후감기회는 계획이 설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는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다초점 렌즈와 피뢰침 등을 발명했다. 그는 미국 건국 아버지로 불리는 존경한 정치인이었지만 정리정돈에 매우 못했다. 무질서함이 창의성의 원천이 될 수 있을까? 팀 하포트의 ‘메시’를 통해 살펴보자. 제2의 피카소라고 불리던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는 보이는 것마다 낙서를 하며 산만하게 행동했다. 그렇지만 그 아이에게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