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영화 감상문

대통령외 중요인물을 포함해 죽이려고 하고 이번에는 미스틱에 의해 매그니토가 위험에 쳐하게 된다. 찰스 자비에는 더 이상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그의 능력으로 가까스로 미스틱을 설득해 살인을 막으면서 과거가 변화하게 되고 더 이상 돌연변이들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악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라는 과거가 바뀜으로써 미래가 바뀌고 영화가 끝이난다. 라는 것이영화의 줄거리 이다. 이 영화를 보고 두 가지 차

영화를 보며 느낀 점은 불과 몇 십년만에 세상이 참 바뀌었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권리와 인격체로서의 존중도 철저히 대의를 위해 작은 것을 짓밟았던 시대에 비해 지금은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 아닌가 싶지만, 몇몇 사람들이 미꾸라지처럼 시대를 흙탕물로 바꾸려고 한 다 라고 생각됩니다. 민주주의라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과 노력이 있었는지를 모두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자신에 행동을 취했으면 하

영화에서는 그러한 사람들 중 일부가 마약을 하면서 유흥을 즐기는 장면을 보여준다. 즐거워 보이지만 그 뒤에 괴로움을 잊고자하는 아픔이 숨겨져 있을 것이다. 전쟁은 멀쩡한 사람의 의지를 흐트려 놓고 도피처를 찾게 했다. 스스로가 스스로를 이길 수 없게, 그러면서 점차 영혼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이다. 물론 그것을 해소하는 방법이 마약이라는 사실은 바르지 않다. 한 편에서는 음악도 듣고 게임도 하고 성경책을 읽으며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들

영화를 통해서도 ‘세월호사건’을 통해서도 우리나라에 대한 실망은 멈추지 않는 것 같다. 내가 즐겨보는 NATE라는 어플은 시사, 스포츠, 연예 이렇게 3분류의 기사를 볼 수 있다. 기사에는 항상 베플이라는 것이 달리는데 시사면의 뉴스에 베플들과 댓글들은 정부의 욕이나, 좋지 않은 시선들이 가득하다. 그것들을 쓰는 사람들은 모두 우리나라의 국민인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대통령, 정부, 국회의원 등을 믿지 못하고 모두 욕

사람들이 평생을 노력해서 얻고자 하는 것을 장애를 지닌 검프는 모두 가졌다. 생각해보면 검프는 평범한 사람들이 평생에 걸쳐 원하는 것들을 모두 가진 셈이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검프가 진실로 원했던 인생은 무엇이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돈도 명예도 아니었던 것 같다. 그는 그저 장애를 잊어버리고 남들과 같이 소박하고 평화로운 보통의 삶을 살고자 노력했던 것이 아닐까? 비록 일반인에 비해 지능도 떨어지고 나약한 존재로 태어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