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조리원리] 어묵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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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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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이론적인 설명
1. 식염에 의한 어육의 변화
2. 어묵제조에서 소금의 역할
3. 전분에서 소금&지방의 역할
제2장 실험적인 설명
1. [실험]
[결과]
2. [고찰]
3. 참고문헌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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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론적인 설명
* 식염에 의한 어육의 변화
어육에 2~6%의 소금을 첨가하면, 어육의 투명도, 점도가 증가하여 탄력성이 커진다. 이는 어육단백질인 미오신과 액틴이 염용성이므로 염에 녹아 나와 서로 결합하여 망상구조인 액토미오신을 만들기 때문이다. 액토미오신은 표면에 수분을 흡착하고 서로 엉김으로써 점도가 높은 졸을 형성한다. 액토미오신 분자가 서로 엉겨 입체적망조질을 형성하면 젤이 되어 굳는다. 그러나 소금량이 15%이상 증가하면 액토미오신 표면에 흡착되어 있던 수분이 소금으로 대치됨으로써 단백질은 응집되고 용출량은 감소돼 어육은 탈수, 응고하게 되므로 조직의 보수성, 탄력성이 줄어들게 된다. 전자의 예는 어묵제조이며, 후자의 예는 자반생선이나 젓갈제조 등을 들 수 있다. 생선의 신선도가 떨어지면 같은 양의 소금을 뿌려도 겔화가 일어나지 않는데, 이는 근육의 PH가 알칼리화되므로 단백질의 팽윤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때는 소금의 농도를 다소 높여야 한다.
* 어묵제조에서 소금의 역할
소금은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성질이 있다. 열에 의해서도 단백질은 응고하지만 소금이 있으면 응고하는 온도가 낮아지므로 조리할 때에는 이 성질을 이용한다. 생선과 고기를 구을 때 표면에 먼저 소금을 뿌려 두면 표면이 빨리 응고하여 단단해지며, 이 때문에 내부에 있는 맛있는 성분이 빠져나오지 않는다. 밀이나 생선의 단백질은 염분의 농도가 낮을 때 잘 용해되도록 작용한다. 생선살 다진 것에 소금을 조금 뿌려서 매끄러운 살로 만들 수도 있고, 밀가루에서는 찰기를 강하게 한다.
* 전분에서 소금과 지방의 역할
- 전분+소금 : 소량의 첨가로 전분의 호화를 억제하고 점도를 저하시키는 작용이 크다. 특히 감자전분에 큰 영향을 주며 MSG는 소량으로도 감자전분의 점도를 저하시킨다.
- 전분+지방 : 지방은 전분입자를 둘러싸 막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어서 전분의 수화를 지연시키므로 점도의 증가속도를 늦춘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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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리> 강옥주, 이미경, 이영옥, 고대희, 삼광출판사
<최신조리원리> 윤옥현, 정두례, 최순남, 권경순, 신동주, 손정우, 효일문화사
<식품조리원리> 신미자, 정재홍, 정두례, 강명수, 광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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