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실패 사례 연구-톡 보리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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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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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제품 선택의 이유 및 목적
Ⅱ. 제품의 특징 및 마케팅
1) 제품(톡 보리사이다) 등장 배경
2) 제품 소개
3) 기존 시장 분석
4) 기존 마케팅 방법
Ⅲ. 실패 사유와 전략
1) 실패원인 분석
2) SWOT 분석
3) STP 전략
Ⅳ. 결론 및 제언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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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제품 선택의 이유 및 목적
탄산음료시장은 국내의 한국전쟁 후 동방청량 음료합명회사가 '칠성사이다'를 생산하면서 시작됐다. 1960년대 후반에 코카콜라와 펩시콜라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음료 시장은 사이다와 콜라가 양분되다가 1980년대 들어 보리탄산, 유성탄산음료 등이 개발되면서 그 종류가 급격히 늘어났다. 국민 소득 향상에 따른 식생활의 서구화로 탄산음료 소비형태 역시 전형적인 사이다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다양한 탄산음료가 등장했다. 웰빙을 추구하는 고객의 등장은 콜라와 사이다로 양분되었던 탄산음료 시장에 자극제가 되었고 음료업체들은 다양한 건강지향형 신제품을 출시했다.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음료시장은 세분화되어지는 추세이다. 탄산음료 시장은 2009년 출하액 1조원을 달성했으며 매출액은 연간 4천억원에 육박한다. 콜라가 탄산음료 시장의 선두주자이지만 사이다 또한 여전히 탄산음료 시장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콜라, 사이다와 같은 탄산음료는 고열량∙저영양식품으로 여겨져 초중고교 내에서 판매가 중단되고 TV광고까지 제한되어 시장에서 입지가 좁아지는 듯했다. 그러나 여전히 젊은 소비자들은 건강과 관련된 음료보다는 탄산음료의 ‘즐기는’ 맛을 추구하며 계속해서 탄산음료를 소비하고 있다. 이런 젊은 층을 공략하는 것보다 탄산음료를 꺼리고 건강을 중요시하는 중장년층이나, 까다로운 입맛을 보유하고 있는 특정계층에게 ‘어필’해보고자 하는 새로운 탄산음료들이 새로이 쏟아져 나왔다. 그 중, 가장 최근에 발표된 것이 웅진식품의 ‘톡 보리사이다’이다.
하지만, 탄산음료와 건강과의 결합은 심각한 문제가 있다. 탄산자체는 건강하지 못한 음료지만 건강에 좋은 다른 요소를 넣는다고 해서 크게 변함은 없다. ‘맥콜’을 제외한 여느 다른 건강한 재료를 모티브로 한 탄산음료들은 크게 실패했던 바 있다. 콜라의 ‘맥콜’을 교묘하게 따라한 제품 즉, 미투제품인 ‘톡 보리사이다’는 마케팅 실패사례를 다양한 측면에서 설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톡 보리사이다’는 미투제품의 위험성과 마케팅의 실패, 시장분석의 실패, 제품 자체의 실효성의 문제를 갖고 있다. 시장실패의 사례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톡 보리사이다’를 선택했다. ‘톡 보리사이다’는 지금의 상태를 개선한다면 충분히 시장 성공의 가능성이 있는 제품이다. ‘톡 보리사이다’가 실패한 이유와 그 개선방안 그리고 성공할 수 있는 원인들을 분석하여 제언하고자 한다.
Ⅱ. 제품의 특징 및 마케팅
1) 제품(톡 보리사이다) 등장 배경
웅진식품의 톡 보리사이다는 ‘하늘보리 톡’의 리뉴얼 제품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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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
- 조선일보, (2012,11,7) 웅진식품 시장 재공략
- Wikipedia : 보리음료
- 식품유통연감(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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