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얘야, 네 인생을 만족시킬 단 한 사람은 너 자신뿐이란다. 네 엄마와 나 또한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단다. 우리를 기쁘게 만들려 하지 말거라. 네가 생각할 것은 오직 너 자신에게만 질문하고 대답하는 일이다.” - 79p
- 후원자들은 희망을 보고 싶어한다. -112p
- 어떤 새로운 조직이든 일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을 고용하지 않으면 그 조직은 사라지게 마련이다. - p.128
3. 감상
책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읽어 왔지만 이 책은 조금 특이하다. 따뜻한 책의 의미를 이야기해 주는 것 같기도 하고, 봉사활동 이야기 같기도 하고, 사업 홍보 같기도 하고...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그 매개체가 ‘책’이라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다. 교육학자가 아닌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일하던 이 저자가 그렇게 ‘책’의 소중함을 알게 된 것은 어렸을 때의 가정환경 덕분이다. 책을 가까이 했던 그의 가정 환경이 책의 소중함을 알게 해 주고, 또한 책을 통해 그는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책에는 많은 힘이 있으니까.
히말라야 도서관나는 이 책을 읽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존의 용기 있는 선택에 대단함을 느끼고 네팔, 베트남 등의 아이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느끼고 한 비영리 단체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의 마음가짐을 배우는 등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그 밖의 여러 가지 생각을 구체적으로 말하면 다음과 같다.첫 번째, 지금까지의 내 인생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존의 선택이 잘된 것인가? 잘못된 선택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 마디로
도서관에 틀어박혀 책을 읽거나 자전거를 타고 훌쩍 떠납니다. 생각해보면 둘 다 20대에 얻은 습관입니다. 20대에 자전거 전국 일주를 떠나거나 배낭여행을 다니며 생긴 습관이거든요. 인생관은 어쩌면 20대에 만들어지는 게 아닐까요? 인생은 하루하루가 쌓여 만들어집니다. 인생관은 20대에 만들어지고, 인생은 지금 이 순간 만들어간다는 생각으로 나이 50에 자전거 전국 일주에 도전했습니다.☞ 살다 힘든 일이 생기면 도서관에 가거나 자전거를 탔다
도서관에 틀어박혀 책을 읽거나 자전거를 타고 훌쩍 떠납니다. 생각해보면 둘 다 20대에 얻은 습관입니다. 20대에 자전거 전국 일주를 떠나거나 배낭여행을 다니며 생긴 습관이거든요. 인생관은 어쩌면 20대에 만들어지는 게 아닐까요? 인생은 하루하루가 쌓여 만들어집니다. 인생관은 20대에 만들어지고, 인생은 지금 이 순간 만들어간다는 생각으로 나이 50에 자전거 전국 일주에 도전했습니다.☞ 살다 힘든 일이 생기면 도서관에 가거나 자전거를 탔다
독후감 쓰기를 하는데, 이는 아이들의 독서 동기를 차단하는 역할을 자초하게 될 것이다. 감상문도 다양한 활동으로 꾸며 볼 수 있다. 아이들이 창작한 작품들은 이야기의 내용을 아이들의 것으로 재창조하여 보다 깊은 의미로 각인되게 해 줄 것이다. 다독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개인적으로 소수의 책을 접하더라도 얼마만큼 의미를 꺼내고 소화해 낼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다음은 본 단계에서 활용될 수 있는 활동들의 예
히말라야 도서관 - 존 우드이 책을 읽을 때만 하더라도 제목만 딱 보자면 『 히말라야 도서관 』히말라야는 보통의 일반 사람들의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나의 경우에는 “히말라야” 라고 이야기를 하면 나는 가장 먼저 에베레스트와 세계의 지붕, 그리고 세계에서 제일 높은 산이라는 수식어 밖에는 떠오르지 않는다.그만큼 내가 지리에 무지했던 탓도 있겠지만히말라야에 도서관? 이라는 믿기지 않는 느낌으로 이 책을 한 장 한 장 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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