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셋 `미국 인종차별사` & 파시즘의 문화정책

문화를 불법적이든 합법적이든 접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 정도가 심해질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이제는 막는 방법보다는 수용하는 방법을 연구할 때가 왔다. 고급문화와 저급문화를 구별하고 우리 문화와 정서에 맞게 수용할 수 있는 국민들의 능력과 정부의 정책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인 것이다. 참고문헌◈ 강기철(2009), 일본 만화에 대한 인식과 연구 패러다임의 변화, 가톨릭대학교 문화정책연구소◈ 김주일 외 1명(2010), 구룡포 근대 일본인 가

파시즘의 특질과 전쟁 책임 문제 군부파시즘 체제 -중견구성원에 의한 실질적 정책 형성 -특정개인에 초점을 맞춰 전쟁책임 추궁하기 어려움 8.책임문제를 애매하게 만든 일본문화론 일본문화론 - 1970년대 이후 일본에서 대두 - 자기네 유리한 쪽으로만 생각 - 전후혁신파의 약점이나 마이너스적 요소→정반대로 일본문화의 우수성을 강조 →그런면이 경제성장에 기여했다는 측면만을 일면적으로 강조. →잡식성 문화임에 불구하고 오히려 일본

파시즘 ② 독일의 나치즘③ 일본의 군국주의3) 전체주의 발생원인① 자유주의적 자본기구의 동요② 특수한 상황에서 오는 요인 3. 세계 1차 대전 직후의 사회 - 독일을 중심으로1) 대공황 이후의 사회 - 세계경제의 붕괴2) 독일의 경제상황3) 사회, 문화적인 측면의 변화 4) 철학 및 사상적인 측면 5) 문화적 측면 4. 1차 세계대전이후의 각국의 사회변화1) 미국① 1920년대의 밝은 경기 ② 이민문제③ 문화의 충돌 ④ 세계대공황 2) 영국① 경기침

정책을 엉터리로 수립하여 더 큰 손실을 보고 있어 ‘매체식민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반면 글로벌매체는 굳건히 결속하여 세계 여론, 문화, 정보, 지식, 기술 시장을 독점, 단일화하고 모든 규제를 풀어 미국 글로벌 매체의 활동을 용이하게 만들어 이익을 확대하고 있다. 이렇게 언론파시즘은 그들의 자본력을 뒷받침으로 사상검증과 여론호도, 문화적 기만을 통해 개인을 외적인 목적에 종속시키고 있다. 이런 개인의 종속과 함께 그것에 동조하

용서를 구하는 것이 옳은 일인 것은 누구나 아는 일이다. 하물며 이러한 당연한 이치를 한 국가를 이끄는 지도세력이 모르진 않을 것이다. 나는 이 글을 쓰면서 따뜻한 사과의 말 한마디라도 건네고 진정으로 용서를 구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이고, 유대인뿐만 아니라 세계 전역에 퍼져서 살아가고 있을 소수민족에 대해서도 과거와 같이 인종 대량 학살이라는 것이 다시금 되풀이되어 상처 주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