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과 현대사회-삶과 죽음 &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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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삶과 죽음에 대하여
(1) 서양의 관점에서 바라본 삶과 죽음

(2) 유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삶과 죽음


2. 유토피아에 대하여
(1) 서양의 관점에서 바라본 유토피아

(2) 유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유토피아


3. 삶과 죽음, 유토피아 종합적 해석

(1) 서양의 관점에서 바라본 종합적 해석

(2) 유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종합적 해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2013년 4월, 올해도 여김없이 벚꽃도 피고 대학교는 새내기로 부쩍거린다. 그리고 우리의 위쪽동네인 북한도 시끄럽다. 매번 그래왔지만, 올해는 특히 북한이 무서울정도로 국제사회와 담을 쌓고 있다. 작년,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성공한 것을 기점으로 올해에는 3차 핵실험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젠 또다시 미사일 시험을 한다고 한다. 이렇게 강압적으로 군체제를 확립하는 이유는 불안한 김정은 체제를 정치적 통제를 강화하며, 대내적인 결집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김정은의 꼭두각시 인형이 되버린 북한주민들은 어떠한가? 그들은 밥 대신 나무껍질을 먹고 기름이 없어 나무를 때면서 달리는 목탄차가 북한의 지방 교통수단이다. 고속도로 건설을 중장비가 하는 게 아니고 뼈만 앙상한 남자 여자가 삽과 괭이를 들고 들통에 메고 도로공사를 하는 실정이다. 그들에게 있어 지금 당장 죽을 수도 있는 이 현실은 공포스럽고 무서우며 불안하다. 그들에게 유토피아는 먼얘기처럼 들린다. 그렇다면 남쪽 동네인 우리는 어떠한가. 신문과 매스컴은 항상 떠들썩하다. 우리사회의 연예인 자살문제, 청소년 자살문제등등 우리사회도 굵직한 사회문제들로 불안하고 떠들썩하다. 이에 대하여 서양, 유학의 관점으로 대비하며 삶과 죽음, 유토피아를 이해함으로서 현대사회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풍요로운 삶을 사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삶과 죽음에 대하여

(1) 서양의 관점에서 바라본 삶과 죽음

서양에서의 죽음은 영혼이 육체에서 아예 떨어진 상태를 뜻한다. 이는 흔히 기독교에서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다고 말하며 그 죽음 이후에는 천국 즉 하느님 앞으로 간다고 알려져 있다. 이처럼 서양은 죽음 이후에는 다른 세계로 간다고 생각하며 삶과 죽음은 철저히 분리된 것으로 설명된다. 즉 일원론적 관점의 동양과 달리 삶과 죽음을 이원론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여기서 이원론이란 정신과 물질, 현상과 이데아 등으로 세상을 이분법적으로 보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서양에서의 이원론은 현실의 나와 그리고 사후 세계의 나 두 가지로 분류해서 구분하는 사고 방식을 의미한다. 따라서 서양 사람들은 죽음을 모든 것의 끝으로 보고 장례에서도 암흑의 상징인 검은 옷을 입는 것이 보편적이다. 이는 죽음 이후에는 현실로 돌아올 수 없다는 서양의 생각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서양은 죽음에 대한 태도가 개인주의적이다. 즉 죽음을 개인적인 차원에서 생각하며 언제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서양인들은 이상세계를 만들어 자신이 죽은 후에도 갈 수 있는 곳이 존재한다고 믿으려 하고 이를 통해 개인의 두려움과 불안함을 해소시키고자 한다. 천국이 이러한 이유에서 생긴 이상세계의 예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서양의 죽음에 대한 태도는 장례식장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대체적으로 분위기가 엄숙하고 절제 됐다. 동양에서처럼 타인의 죽음의 대해 모든 이가 슬퍼해야 할 시기에 서양은 다들 눈물을 감추기 급급하다. 이는 서양에서는 눈물을 보이는 것은 기본 에티켓이 아니라 여기기 때문이며 종종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데에도 이러한 이유가 있다.

참고문헌
죽음,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143194&mobile&categoryId=200000475

전병술, “양명학파의 삶과 죽음에 대한 태도”, 제 3회 하곡학 국제학술대회, 2006.11, 273p

최진덕, “주자가례와 죽음의 유학적 이해”, 정신문화연구 2000 가을호 제23 제3호,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8p

소요유, http://blog.daum.net/jbsul/5, 2013.3.29.

이승과 저승 삶과 죽음의 경계. http://blog.naver.com/ilove_water?Redirect=Log&logNo=70126451833
2011.12.14.

“가치청바지”김교빈(2007)

욕심 버리고 본심 찾아 明明德 행복세상 만들기, 동아일보, 2013년 3월

“유토피아 인문학” 최규홍, 보광 (2013)

“유토피아” 토마스모어 지음,권 혁 옮김(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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