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정상에서 만납시다`를 읽고

를 읽고 - 성배를 찾아 떠나는 여행 -다 빈치 코드. 책 표지부터 신비함을 자아내는 그윽함 이란, 빨간색 바탕에 금색으로 새겨진 제목을 책을 읽기도 전에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물론 이 책을 내가 믿고 있는 신을 많은 방향으로 비판하고 있지만 ‘적을 알아야 이긴다.’라는 옛말이 있듯이 기독교를 비판하는 자들의 속마음을 알아야 우리도 대응할 것 아니냐. 하는 마음으로 한 장 한 장 읽었다. 이 책에서는 예수는 부인이 있었고, 지하에 묻힌 성배

아니다’, ‘암울하거나 우울하게 생각 할 필요가 없다’, ‘이렇게 하면 괜찮을꺼다’ 이렇게 제안이나 권유나 얘기를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하지 못해 못내 아쉬웠지만 공감하는 부분에서는 ‘내가 이래서 그랬구나!!’ 라고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접할 수 있게 추천해주신 독서클럽 “Next Book”에 감사드리며, 책을 전달해주시는 “민석도서관”에게도 감사를 드리며 감상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를 액슬린 박사의 ‘자아의 발견’이라고 부르는 과정을 거치면서 굳게 닫아 두었던 자신의 마음을 활짝 열 수 있었고 총명하고 유능하며 사람들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아이로 결국 변화하고 만 것이다. 놀라운 놀이치료의 결과였다. 자녀의 정신 발달을 경이롭게 지켜보는 부모들은 물론, 아동의 정상비정상적인 정신생활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도록 해줬다.또 다른 놀라운 변화는 자신의 아이를 자신의 인생을 빼앗아 갔다고 생각하던 엄

독서능력1. 초등학교 1, 2학년(환상동화시대)1) 팬터지를 읽는다2) 쉬운 단편동화를 많이 읽는다3) 둘이서 읽기로 독서를 즐긴다4)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눈다5) 스토리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한다6) 감상을 그림일기로 쓴다7) 혼자서 읽기를 즐긴다8) 등장 인물의 행동을 평가한다9) 읽으면서 이미지를 그린다2. 초등학교 3, 4학년(역사 이야기 시대)1) 신화와 전설을 즐긴다2) 영웅을 흠모한다3) 스스로 책을 선택한다4) 다독의 시대가 열린다5) 우정

를 벌여 화합을 다진다든지 하는 일들을 시행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는, 이 글에서는 이런 사람들, 즉, 이기적인 마음에 사로잡혀서 물질적인 것만을 추구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주체성을 상실해버렸으며 유리한 편에 붙어 빌어먹는, 비굴한 현대 자본주의 지식인의 모습을 이인국이라는 인물로 비유하여 비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을 쓴 작가는 이러한 사람들이 사회에 끼치는 폐단을 꼬집어서 풍자적으로 구성하였다. 이 글을 읽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