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김진흥의 ‘새벽을 깨우리로다’를 읽고

읽고, 전문분야의 책은 중요한 부분은 밑줄을 긋거나, 따로 메모하여 외우기도 하고, 생활에 적용시켜 완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작가는 주장했다. 또한 책 읽기 방법을 적용하기 전에 좋은 책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좋은 책을 선택하는 안목과 생산적 책읽기위해서 저자의 주장처럼 책읽기 방법도 운전 기술을 배우는 것처럼 배워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한다. 많은 사람들은 책과 먼저 친해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우선

새벽 출정1. 작가 소개(방현석)1961년 경남 울산 출생.1985년 ∼ 1995년 인천의 노동 현장에서 근무 (1988년 위장취업자 생활이 한창 때 해고 당한 적도 있음)1988년봄호에 단편 「내딛는 첫발은」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 시작.1991년 소설집간행.제9회 신동엽 창작기금을 받음.1995년 장편소설간행.경기고 시절등을 읽으며 장래성을 보이며, 중앙대 문예창작과에 입학하여 안성캠퍼스 총학생회장을 지냈

이 아홉 번째 이야기는 단순히 왼손잡이가 되고 싶었던 내게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해주었다. 그리고, 내 왼손잡이 친구를 많이 살펴보고, 또 친구의 힘든 점을 많이 알 수 있었다. 친구가 사용하고 있는 왼손잡이를 위한 가위 같은 상품처럼 더 많은 상품들이 오른손잡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왼손잡이를 위한 것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또 사회도 그렇게 변했으면 좋겠다. 내 친구가 더 편하게 살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독후감과 함께 글을 적어본다.

독후감이지만 아무래도 강의내용과 조금이라도 연관 있게 서술하면 좋을 듯 하여 신경을 쓰면서 책을 읽어내렸던 것 같습니다.백의종군하던 이순신이 칠천량전투에서 패한 조선 수군의 남은 배 열두 척을 인수받아 조선 삼도수군통제사로써 전쟁을 지휘했습니다. 그의 열두 척으로 삼백여 척의 헤아릴수도 없는 적선들과 맞서 싸워 이겼습니다. 이순신은 전쟁 전에 적의 전략과 동선, 시기를 파악하여 대비했을 뿐만 아니라 물살이 빠르고 섬 들에 부

읽고 있는 것을 보고, 파티를 하는데 주제가 십대 노동자라는 이야기를 한다. 경애는 그를 데리고 가고, 그곳에서 그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 이런 주제로 이야기하는데 분노한다. 이런 경애에게 윤호의 이야기는 가슴에 박힌다. (기계도시)윤호는 은희와 만남을 갖음에도 계속 다른 여자아이들과도 만난다. 그리고 난장이에 대한 생각을 멈출 수 없다. 그들은 빈곤했고, 인간적인 대우를 해주는 직장을 원했고, 항상 피로했다. 영수에게서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