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경제학 - 한계효용이론과 무차별곡선이론

이론의 기초 개념효용(utility) : 재화를 소비함으로써 느끼는 만족, 또는 만족도총효용 : 어떤 개인이 한 종류의 재화를 일정기간 동안에 걸쳐서 여러개 계속 소비할 때, 그 재화의 소비로부터 얻을 수 있는 주관적 만족의 총합계만족의 포화점 : 재화의 소비로 총효용이 극대로 되는 소비수준.효용함수 : 소비자의 기호나 취향이 일정불변인 단기의 일정기간 동안에 있어서 재화의 소비량과 총효용의관계한계효용 : 어떤 개인이 한가지 재화의 일정

한계효용(M/P)이 동일하다고 표현합니다.위 그래프의 경우 지점 A와 B 중 어느것이 더 효용이 클까요? B점은 A점과 같이 예산제약선과 만나고 있으면서도 A점보다 원점에서 멀리 있는 무차별곡선입니다. 원점에서 멀리 있는 B점이 A점보다 큰 효용을 준다는 뜻이며 동시에 동일한 크기의 예산 하에서 A점의 무차별곡선이 아닌 B점의 무차별곡선을 선택하면 보다 큰 효용을 갖게 된다는 의미합니다. 2. 무차별곡선 개념무차별곡선은 소비자 이론에서 중요

경제학에서 정의하는 시장의 의미에 훨씬 가깝다. 고전학파의 주류적 시각으로 굳어진 자유방임, 자유시장의 신념은 자본주의하에서의 이해관계는 시장에서 가장 잘 조정될 수 있다는 믿음에 기초를 두고 있다. 생산물시장에서 효용을 최대화 하려는 소비자와 이윤을 최대화 하려는 생산자간의 갈등, 생산요소시장에서 노동력을 제공하는 노동자와 노동력의 수요자인 가업간의 이해관계도 시장의 가격기구 작동으로 유연하게 조정될 수 있다고 생각

이론 고전학파는 노동시장에서 완전고용이 항상 달성된다고 본다. 노동시장의 균형은 노동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는 데서 달성된다. 기업에 의한 노동의 수요는 실질임금과 노동의 한계생산물이 일치하는 데까지 이루어지는데, 노동의 한계생산물이 고용의 증가에 따라 체감하므로 노동수요곡선은 우하향한다.노동의 공급은 기본적으로는 실질임금의 증가함수이다. 노동자는 실질임금과 노동의 한계비효용이 같게 될 때까지 노동을 공급하는

한계① 합리모형은 실제 현실에 바탕을 둔 모형이 아니라, 이상적 가정적 차원의 비현실적 모형이다. 실제 의사결정은 습관이나 직관 등의 방법에 의하여 이루어지며, 모든 대안을 탐색할 수도 없으며, 미래는 불확실하며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특히 이미 자원이 많이 투입되어 있는 매몰비용 때문에 합리적인 새로운 대안을 선택하기가 곤란하다.② 정책목표의 유동성과 신축적 조정을 고려하지 못하며, 인간의 주관적 심리나 동태적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