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분석(다운증후군) 세상에 없는 날, 제 8요일을 보고

보고, 아무리 영화라지만 너무 따뜻하고 어린아이들에겐 교훈이 될만한 장면이였던 것 같습니다. ‘제8요일’을 다 보고 난 후 저는 지금 청소년 학생들에게 두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첫 번째로 ‘이 영화 대박이다’라는 말과 ‘로맨스 장르 영화의 감동은 그 순간이지만, 우리와는 조금 다른 삶을 사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보고 받은 감동은 평생 교훈과 평생감동으로 남는다’ 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3. 영화를 보며 생긴 궁금증다운증후군이

제 조지 또한 자신과 유일하게 공감을 나누는 아리와 함께 할 수 없다. 조지는 아리의 의도는 아니지만 또 한번 버림을 받게 된다. 조지는 결국 엄마의 환상을 그리며 이세상과 등을 지게 된다. 편견과 버림을 받지 않는 그곳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엄마가 있는 그곳으로 조지가 사회적으로 편견을 받지 않고 가족에게 버림받지 않고 사람들에게 버림받지 않았으면 이러한 선택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마지막 조지의 죽음은 사회적 편견이 만들어낸 선

날이다. 이렇듯 영화는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혹은 사람들이 잃어버린 제 8요일, 현실을 벗어난 자유로움, 그리고 우리가 잃어버린 꿈에 대해 얘기한다. 영화는 처음부터 제 8요일에 대해 언급하며 시작한다. 영화에서는 신이 만물을 만들고 8일째 되던 날 부족한 것이 없나 살펴본 후 조지를 만들었다고 한다. 극 중 조지는 다운증후군 환자로 정신 연령은 어린아이와 다를 바가 없는 인물이다. 그러나 영화를 보며 우리는 그를 통해 일상에서

제 해결에 큰 틀을 짜고 그 틀 속에서 폭넓게 유연하게 하지만 끊임없이 애정을 가지고 도와 줘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정상인의 사고의 장애를 극복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나도 언젠가는 심신장애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미래의 나를 본다고 생각하며 그 사람을 장애인이 아닌 몸이 약간 불편한 것뿐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참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 그러나 세상 모든 사람들이 조금만 생각해보고 욕심을 줄인다면 행

깨닫게 했고, 그에게 아이들을 돌려주었다. 자신이 원하던 바를 이루었기에, 조지는 그렇게 사랑하던 아리 곁을 스스로 떠나갈 수 있었고, 자신의 죽음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 생활에 조지같은 사람들이 멸시받고 천대받는 사회가 이제는 접어지고 그사람들을 더욱 사랑하고 함께 공존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면서 이 글을 마친다. 신은 여덟번째 날에 조지를 만들었다. 그는 보기에 좋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