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족운동사] 1930년대 이후의 항일무장투쟁 단체 - 조선혁명군(조선 혁명군의 창립과 투쟁내역 및 의의)

한국 민족의 독립운동에 해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다섯째 윤봉길의 상해의거는 국제도시 상해를 무력 침략하여 점령한 일본군의 동태를 전 세계가 주시하는 속에 상해의 외국인 침략군 총 사령관 이하 군정 수뇌들을 섬멸한 것이었기 때문에, 전 세계를 더욱 크게 놀라게 하고, 한국민족의 독립운동이 매우 완강하고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음을 전 세계에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성공하였다. 신용하,『한국 항일독립운동사연구』, 경인문화사

1930년대의 시문학파, 1930년대의 한국시, 1930년대의 전향소설, 1930년대의 학교교육과 입학난 분석Ⅰ. 1930년대의 조국광복회Ⅱ. 1930년대의 예술운동Ⅲ. 1930년대의 시문학파Ⅳ. 1930년대의 한국시Ⅴ. 1930년대의 전향소설Ⅵ. 1930년대의 학교교육과 입학난참고문헌Ⅰ. 1930년대의 조국광복회동만의 조선인 공산주의자는 1931년 12월 명월구회의에서 상비적인 무장력에 의한 무장투쟁노선을 확립하였고 1932년 4월부터 동만 각지에 조직된 항일유격대는 1934년

한국 항일독립운동사연구』, 경인문화사, 2006, 285~297(3) 의의한국 독립군은 종래 신민주의 활동 지대인 북만주에서 활동하게 되었는데, 신민부의 군사지도자였던 김좌진이 만주사변 직전인 1931년 1월 14일 암살당함으로써 군사적 리더십에 공백이 발생하여 군대 편성과 군사적 리더십이 즉각 형성되지 못하였다. 김좌진 별세후에 북만주의 민족주의 독립운동가들은 한족총연합회와 동빈현주민회등이 중심이 되어 한국 독립당을 창당했으나, 이것은 만

의의에 대해서 높이 평가할 수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1910~20년대에 일어난 국내, 외 항일무장독립운동과 봉오동 전투, 청산리 대첩을 통해 독립군의 형성과정을 살펴보고, 이후 민족 유일당 운동과 30년대 갈라진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노선의 무장독립운동단체들의 결성 및 활동을 살펴보도록 한다. 그 이후 40년대의 광복군, 조선 의용군의 활동 및 대외관계와 그 외 지역에서의 무장 투쟁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더불어 독립군의 계보와 이들의 투쟁에

항일무장투쟁 경력을 실사구시에 기초하여 이해해야 한다.1. 동북항일연군에서의 김일성김일성이 항일 투쟁에 뛰어드는 1930년대 초반은 일제가 만주를 침략하여 괴뢰 국가를 세운 시기였다. 당시 중국 공산당에 속한 조선인 사회주의자들은 조 ․ 중(朝中) 연대를 통한 항일전선 구축과 조선 민족의 해방을 동시에 실현해야 했다. 하지만 1국1당 주의에 따라 조선인만의 민족해방운동이 중국 공산당 내에서 불용되었다. 특히 1934년 발생한 민생단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