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족운동사] 1930년대 이후의 항일무장투쟁 단체 - 한국독립군(한국독립군의 창설과 투쟁 내역 및 의의)

한국독립운동사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다. 물론 한국민족은 이미 1905년 전후부터 일본 제국주의를 한반도에서 추방하기 위해 의병들이 선전을 포고하고 한일무장투쟁을 벌였다. 특히 3․1운동 직후부터의 큰 규모의 독립군의 전투활동과 임시정부의 광복군의 활동은 이미 일본에 대하여 선전포고를 하고 전투행위를 한 것과 사실상 같은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41년 12월 10일 새삼스럽게 대일본 선전포고를 성명한 것은 다분히 외교적 성격을 가

독립군의 항전1) 독립군 부대들의 조직2) 봉오동 전투의 승리(1920년 6월)3) 청산리 대첩(1920년 10월)4) 독립군의 3부의 조직5) 1930년대 무장 항일 투쟁6) 독립군의 중국 본토 이동4. 한국 광복군의 대일 항쟁1) 임시 정부의 이동과 체제 정비2) 한국 광복군의 창설(1940)3) 한국 광복군의 대일전 참전4) 연합국 수뇌의 한국 독립 약속5. 애국 지사들의 독립 투쟁1) 의열단의 활동2) 한인 애국단의 활동Ⅳ.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설립목적Ⅴ. 대한민국임시정

항일 연군의 군영을 찾아 이에 합류하였다. 신용하,『한국 항일독립운동사연구』, 경인문화사, 2006, 297~313(3) 의의 조선혁명군은 1929년에 창군되었을 뿐 아니라 군사적 리더십도 교체 없이 막강한 전투적 독립군 부대로 편성되어 활동하였고 언제나 독자적으로도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할 수 있었으며 중국군 부대들과도 유리한 위치에서 합작하여 항일 연합작전을 전개하였다. 또한 민족주의 기반이 튼튼하여 동포사회의 튼튼한 지원과 청년들의 지속

및 ‘일 지방 단체’임을 천명한 것은 종합적으로 볼 때 ‘건국’에 임하여 대한민국 dal시정부화의 연합을 대전제로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독립동맹이 창립과 동시에 전맹원과 그 무력인 조선의용군 병사들에게 매일 3시간씩 부른 연합정부론을 강의하고 학습케 한 사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의 연합에 의한 건국을 추구했음을 방증해 준다. 신용하,『한국 항일독립운동사연구』, 경인문화사, 2006, 542~544참고문헌신용하 저, 한국 항일독립운동사

의의에 대해서 높이 평가할 수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1910~20년대에 일어난 국내, 외 항일무장독립운동과 봉오동 전투, 청산리 대첩을 통해 독립군의 형성과정을 살펴보고, 이후 민족 유일당 운동과 30년대 갈라진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노선의 무장독립운동단체들의 결성 및 활동을 살펴보도록 한다. 그 이후 40년대의 광복군, 조선 의용군의 활동 및 대외관계와 그 외 지역에서의 무장 투쟁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더불어 독립군의 계보와 이들의 투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