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서평] 스티브 잡스 이야기를 읽고

읽고 크고 복잡하고 어려운, 거창한 목표가 아니라 가장 단순하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도록 생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스몰 스텝 6가지로 자신이 이전에 실패했던 일들 중에 무엇이 문제였는지 알아내고 고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작은 보상과 작은 순간의 파트가 다른 파트에 비해 내용이 적고 설명이 부족해서 작가가 주장하는 이야기들에 공감하기 힘들었던 것 같다.인상 깊었던 「문장」“그래서, 나는

이야기지만 실천을 안했기 때문이라는 말로는 뭔가 개운치 않다. 자기계발 전문가들은 정말 밝혀내야 할 것은 밝혀내지 못한 것이 아닐까? 즉,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쉬운 방법 같은 것 말이다.이 책이 비록 ‘왜 이렇게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적은 것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되었지만, 그 비결이라는 것이 기존의 자기계발서와 별단 다를 게 없어 보인다. 그렇다고 이 책을 폄하할 의도는 없다. 왜냐하면 이 책을 읽고 하나 건진 게 있긴 때

독후감식으로 적는 법이 그것이다. 마지막으로 사색 독서의 극치라 할 수 있는 정약용의 격물 독서법이다. 뜻을 알기 어려운 글자를 만나면, 그 글자가 속한 글의 전체 의미를 완벽하게 이해할 때까지 그 글자를 널리 고찰하고 자세하게 연구하는 것이다. ibid., 270-273.그리고 마지막 일곱째는, ‘깨달음을 얻어 변화하라’이다. 여기서 강조하는 것은 ‘인문고전 독서교육도 무조건적인 사랑의 마음을 지닌 사람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할 때 그 효과가

스티브잡스를 통해 관점을 바꾸면 Only One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중반부에서는 관성대로 살아가는 사람과 자신만의 관성을 만드는 사람의 차이점에 대해 말하고 오늘날 IT 즉, 스마트 폰이 가져다 준 변화와 끊임없이 질문을 함으로써 본질에 접근하는 힘에 대해서도 말하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생각을 통해 새로운 관점이 만들어 질 수 있음을 이야기하며 생각의 벽에 부딪히면 원점으로 되돌아가서 가지고 있던 생각의 틀

이야기라 생각하지 않는다. 오 헨리는 옛날 작가지만 지금도 교훈을 선사하고 있다. 점점 바빠지는 삶 속에서 살짝 뒤로 물러나서 돈을 버느라 그동안 못했던 것들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삶의 행복을 돈이 아닌 다른 것으로 채우는 것이다. 예를 들면, 산책도 하고 책도 읽고 이성과의 연애도 하면서 삶의 행복을 채우는 것이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 아닐까? 따라서, 나는 돈도 중요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