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쿠오바디스경제학 독후감

토드 부크홀츠의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독후감수능이 끝나고, 대학합격이 확정되고 졸업 겸 입학선물로 나는 우울한 책 한권을 선물 받게 되었다. 그 책은 나에게 지금까지 내가 별 신경 쓰지 않던 일들에 대해 의식하게 만들었다. 또한 그런 의식들과 그로 인한 고민은 내가 처음 한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수많은 위인들이 고민해온 과정을 내가 답습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 책은 나에게 여러 경제학자들의 고민을 조심스레 이야기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을 읽고「두뇌와 심장을 지닌 인간의 학문은 절대로 ‘중립적’일 수 없으며, ‘풍요한 세계’와 ‘가난한 세계’로 분열도어 있는 사회에서 경제학자의 눈은 불가피하게 어느 한편으로 쏠리게 된다. 필자가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풍요한 세계’로 기운 경제학자들은 대체로 현존하는 경제체제를 선하고 영원한 존재로 간주하여 변화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반면 ‘가난한 세계’를 중시하는 경제학자

“경제학자들은 어느 누구보다도 경제학이란 돈에 관한 것이 아니라 노력하고 , 살아가고 꿈꾸는 것에 대한 학문이라고 알고 있다(중략).그래서 칵테일 파티에서 외팔이 경제학자가 ‘또 한편(On the other hand) 이라는 말을 하지 못해 해고 되었다는 농담을 할때, 또는 당신이 경제학자들을 모조리 해고한다 해도 경제학자들은 결론을 못 내린다는 농담을 할 때, 그러한 바보같은 농담이 초래하는 가식적 웃음을 웃도록 부추기지는 말아라. 뭔가를 안

시중에 많은 경제학 서적들이 있는데 경제학 일반 서적 중 하나인 맨큐의 경제학을 선택하였다. 맨큐의 경제학은 경제학도나, 경제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널리 알려진 책이고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접할 수 있는 책이다. 맨큐의 경제학은 페이지수가 1000페이지가 넘어 읽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맨큐의 경제학은 나에게 ‘경제 지식’과 경제 현상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를 제시해주었다. 경제학이라는 사람에 따라서는 어렵게 느낄 수도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경제(economics)라는 부분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가지 수많은 경제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고 있는 수많은 활동들은 모두 경제와 연관이 되어있다. 하지만 경제학 이외의 분야의 전공자들은 경제학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필자 또한 마찬가지다. 그래서 필자는 세일러가 지은 불편한 경제학을 통해서 경제학에 깊은 이해를 하고자 한다.경제학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일반인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