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굿바이 게으름

독후감-자기 몸은 스스로 알아서 챙기자고 말이다. 나의 습관은 고쳐야 할 게 많다. 먹는 속도가 빠르고 음식을 제대로 씹지 않는다, 밀가루나 빵을 좋아해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다, 자주 누워 있다, 운동하지 않는다, 배고픔을 참지 못한다. 적어 보니 모두 버려야 할 습관이다. 집밥과 운동은 최고의 보약이다. 운동을 하면 자신감도 상승한다. 무릎을 아껴야 한다는 핑계로 늘 걷기만 하고 달리기는 피했었다. 막상 달리기를 시작하자 처음에는 500미터

굿바이 게으름책과 저자 소개: 정신과 의사의 게으름에 관한 보고서내용정리 및 이해감상참고문헌*책과 저자 소개: 정신과 의사의 게으름에 관한 보고서‘선택’이라는 말은 사전적으로 여럿 가운데 하나를 고르는 행위로 정의된다.여럿 가운데 고르는 것이므로 취할 수 있는 대상이 많아 선택의 어려움으로 인한,결행의 지연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가끔 선택의 여지없는 명백한 상황에도 결정을미룸으로써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굿바이 게으름문요한 저‘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유명한 명언이 오늘날에는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라.’ 라는 말이 더 와 닿는 현실이다. 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아가는 게 아니라 버티며 살아가는 게 더 와 닿는 것 같다. 그러므로 세계적으로도 그렇고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자살 율이 엄청난 비율로 높아지고 있다. 연예인들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때마다 또 자살 사건이 일어난 건 아닌지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기사를 보곤

독후감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틈틈이 쓴다.하지만 커다란 것을 작은 부분으로 쪼개어 하나씩 처리해나가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분명히 도움이 되었다. 이 독후감도 한참을 묵혀두다가, ‘쉬운 파트부터 조금씩 처리하자’라고 스스로 구획을 나누고 하나씩 정리했더니, 어느새 완성이 되어 있었으니까.커다란 계획을 작은 부분으로 잘게 나누어 하나씩 실행하기. 오늘은 하지 못했더라도 너무 낙담하지 말고 다시 시도해보기.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

굿바이 마이 프렌드를 읽고사실 이 소설을 읽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레포트 제출 기간 중 추석이 끼여 있다 보니 나도 모르게 게을러져서 결국 새로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집 책장을 뒤적이다가 예전에 읽었던 이 책을 끄집어내서 다시 한 번 빠르게 읽게 되었다. 처음 이 소설을 읽을 때에는 소설에 내용을 제목에서 보듯이 친구들에 우정에 관한 이야기겠구나 하고 생각 하였지만 우정을 포함한 따듯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