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스주의 국가론의 역사적 전개에 대한 개괄(맑스, 엥겔스, 레닌, 그람쉬, 알튀세르, 플란챠스)

국가론의 특성은 자본주의 국가와 하부구조와의 내적 관련에서 국가의 일반적 기능을 다루고 있다는 데 있다. 그는 기저로서의 노동과정으로부터의 진실적인 국가에 대한 규제관계가 생산관계에 의한 자본주의국가의 구조에서 결정된다고 보았다. 국가의 정당화는 국가를 매개로 해서 전개되는 계급관계의 비계급화작용을 통해서 촉진된다. 즉 그의 국가론은 국가의 일반적 기능을 체제의 조직화라는 관점에서 정확하게 이해하려 했던 것이다. 3) 밀

알튀세르의 입장이다. 잠시 멈춰서 생각해보자. 도대체 어떤 근거에서 맑스주의적 철학에 그러한 권리가 부여되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철학적인 근거를 알튀세는 대지 못한다. 그 대답은 이미 19세기말 엥겔스가 했던 것 그것이며 또한 20세기초 레닌의 대답 그대로이며 따라서 이미 부르주아 철학자들, 강단 철학자들에 의해 그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철저히 논박당한 이후이기 때문이다. 알튀세는 정통맑시즘의 교리를 그대로 따른 것에 불과했다

알튀세르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맑스주의를 재구축하려 하였다. 즉 맑스주의를 하나의 과학(科學)으로 정립하려 하였던 것이다. 더 나아가 포스트 맑스주의자들은 맑스의 자본주의 분석 이론의 완전한 해체의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즉 맑스주의적 계급모순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 있어서 단지 하나의 모순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에서 개괄한 것처럼 서구 맑스주의자들의 관심은 소위 정통맑스주의라고 불리는 맑스-레닌주의에 대한 해체와

알튀세르간의 쟁점 ④당형태에 대한 사고의 근본성이라는 측면에서의 알튀세르와 그람시간의 쟁점첫번째 쟁점부터 살피자.(주희정리부분 첨가)존 몰리뉴의 「마르크스주의와 당」에서 ■ 맑스,레닌,로자의 당 개념맑스는 계급투쟁은 역사의 원동력이고 노동자 계급의 해방은 노동자 계급 스스로의 힘으로 쟁취되어야 한다.고 정식화 함으로써 노동자들은 전체 노동자계급의 역사적 이해를 대변할 정당의 필요성이 생긴다. 맑스는 이 문제를

알튀세르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맑스주의를 재구축하려 하였다. 즉 맑스주의를 하나의 과학(科學)으로 정립하려 하였던 것이다. 더 나아가 포스트 맑스주의자들은 맑스의 자본주의 분석 이론의 완전한 해체의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즉 맑스주의적 계급모순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 있어서 단지 하나의 모순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에서 개괄한 것처럼 서구 맑스주의자들의 관심은 소위 정통맑스주의라고 불리는 맑스-레닌주의에 대한 해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