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메디톡스기업분석,메디톡스경영전략,바이오의료시장,바이오시장,보툴리눔독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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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주)메디톡스 : 독을 품고 세계를 품다

1. 창업배경 : 이 시대의 문익점 양기혁, 세계건강 씨앗을 훔치다
2. 성장과정
2.1 ‘독’을 기회로
2.1.1 신비의 독소 보툴리눔 연구 개발
2.1.2 우리손으로! 국내화에 도전
2.2 집중을 통한 성장
3. 성공요인과 경쟁력 원천
3.1 메디톡스의 R&D는 이미 15년 전부터 시작되었다
3.2 보툴리눔 독소 사업시장의 특수성과 성장
3.2.1 급속도로 성장하는 보툴리눔 독소 산업시장
3.2.2 높은 진입장벽, 누구나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 보상은 크다!
3.2 핵심 인력의 보유와 관리
3.3 현재 메디톡스의 경쟁우위는? 가격!
4. 세계를 중독시켜라
4.1 세계 속 메디톡스의 위치는?
4.2 세계 속에서 경쟁할 독한 그들은 누구인가
4.3 세계화의 장애물
4.3.1 임상실험과 특허보유
4.3.2 브랜드 이미지
4.3.3 단일제품으론 세계적 기업 불가능
4.4 세계를 품기 위한 준비태세. 그 2%의 부족함
4.4.1 R&D 중심, 경영구조의 취약성
4.4.2 전략적 혁신필요
5. 글로벌 메디톡신과 전략적 과제
5.1 강력하고 다양한 제품군 마련이 필요하다
5.1.1 다양한 분야의 적용 가능한 제품이 대세다.
5.1.2 반찬이 많아야 젓가락이 가는 법. 단일제품에서 벗어나라
5.2 보툴리눔 생산의 세계적 규제와 경쟁자 관찰
5.2.1 규제의 장벽을 넘어서라
5.2.2 경쟁자와 시장을 주시하라
5.3 세계진출을 위해 더욱더 독한 기업이 되어라
5.3.1 조직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어라
5.3.1 세계진출을 위한 튼튼한 재무관리가 필요하다
6. 맺음말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창업배경

이 시대의 문익점 양기혁, 세계건강 씨앗을 훔치다
'메디톡스'는 음식물과 결합했을 때 독소를 생성되는 보툴리눔 독소를 이용하여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는 Small Giants 중의 하나이다. 메디톡스는 대표이사 정현호 박사와 연구소장인 양기혁 박사에 의해 창업되었다. 바이오 분야 연구 붐이 일던 1998년 당시 정현호 박사는 보툴리눔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연구비의 압박으로 인해 지속적이고 충분한 연구가 어려워지자, 양기혁 박사에게 함께 창업할 것을 권유하였다. 초기에 교수와 연구원이 창업을 한다는 것에 사람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왔다. 그러나 우리의 손으로, 신비의 건강씨앗을 국내와 세계 시장에 싹 틔우겠다는 독한 마음과 정신으로 더욱더 보툴리눔 연구에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메디톡스는 세계에서 4번째로 보툴리눔 독소 기술, 개발능력을 보유한 BT의 선도 기업반열에 서게 되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보톨리눔 독소 제제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미국의 앨러간과 솔스티스 뉴로사어인스, 독일의 머츠, 프랑스의 보프입센, 중국의 란주생물제품 그리고 한국의 메디톡스로 5개국 6개사에 불과하다. 메디톡스가 보톨리눔 균주를 보유할 수 있었던 계기는 국제협약이 제정되기 이전인 1970년대 국내 보톨리눔 독소부분 1인자인 양기혁 박사가 위스콘신대학으로부터 국내로 들여왔기 때문이다. 마치 문익점이 중국으로부터 목화씨를 몰래 들여와 우리나라에서 목화를 배양하기 시작했듯이, 양기혁 박사도 미국으로부터 보툴리눔 균주를 국내로 들여와 보툴리눔 독소의 연구개발을 시작하였다. 물론 처음부터 신비의 독소 보툴리눔의 진가를 알고있었던 것은 아니다. 꾸준한 연구와 개발, 그리고 독소를 창업아이템으로 삼는 도전정신으로 양기혁 박사의 수제자인 정현호 대표이사가 카이스트에서 그 기술을 전수받아 현재 메디톡스를 세우게 되었다. BT의 문익점, 양기혁 박사덕분에 세계건강 씨앗 보톨리눔 독소가 한국에서도 싹을 틔우기 시작한 것이다.

참고문헌
1.메디톡스 홈페이지 : www.medy-tox.co.kr
2. 금융감독원 전자공지 시스템 : http://dart.fss.or.kr(“메디톡스 반기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3. 메디톡스 : http://www.medy-tox.co.kr/
4. 매일경제 :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2&cm=매경%20주요기사&year=2010&no=542820&relatedcode=&sID=300
5.머니투데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33114580915699&outlink=1
6. 이데일리 : http://www.edaily.co.kr/News/Market/NewsRead.asp?sub_cd=HA51&newsid=01082406589554440&clkcode=00203&DirCode=00206&OutLnkChk=Y
7. 파이낸셜뉴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0218226
8. 메디톡스 감사보고서(2008년 12월 31일)
9. 메디톡스 사업보고서(2008년 12월 31일)
10.메디톡스 분기보고서(2009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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